당진공장에 구축 완료…신재생에너지 사용 지속 확대 계획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탄소 중립 실현할 것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해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 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 차원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이순신대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 구간 2023년 9월 개통)가 인접해 있다. 올해 1월 발표된 GTX-C 연장 구간 계획에 아산시가 포함되면서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환경도 우수하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탕정 8초교가 2027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중학교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렛, 대형마트 등이 탕정역과...
2부 지역관광 설명회에서는 해남과 부산, 목포, 익산, 당진 등 7개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강진, 해남, 영암 등 지역과 지역을 연계해 어르신 트래킹, 생태탐방, 치유 관광 등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외국인...
당진청주고속도로 아산 현충사 나들목 인근인 동월 충남 아산시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도 인기를 끌었다. 이 단지는 1순위 평균 70.2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설사들은 나들목이 가까운 단지를 잇달아 공급하고 있다.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은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LG화학은 연내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을 LG화학 열분해유 공장에 일부 제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소각 처리되던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에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 위원장은 앞서 충남 천안·당진 등에 들려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1일)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고 말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그 말을 돌려드리고 싶다. 우리의 기억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당시 나라가 망해가던 것 기억 안 나나. 부동산이 폭등하고 정말 살기 힘들었던 것 기억하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2일 오전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하는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갚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당연하다. 집을 파는 것과 대출받은 것이 무슨 상관인가”라며 “이거를 왜 사퇴 안 시키나”라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는 “중요한...
앞서 한 위원장은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 지지 연설 도중 “아침에 누가 그러는데 내가 선거 끝나면 유학 갈 거라고요”라며 한 뒤 “저는 뭘 배울 때가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 공적으로 봉사할 일만 남아 있다. 끝까지 내 말을 지키고 끝까지 공공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간 당 안팎에서는 한 위원장이...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ㆍ조립된 구조다.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과 내진성이 뛰어나며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서부발전과 충남도는 올해 아산과 논산, 당진 일부 마을을 기후 위기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탄소중립 동행을 강화하겠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공모 접수한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거제, 당진, 춘천이 선정된 바 있다.
포항 기업혁신파크는 2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융합 캠퍼스와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동대학교,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7개 기관이 공동 제안했다.
기존 영일만산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2차전지산업이 급격히...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와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2일간(3월 25일~26일)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그룹은 헌혈 캠페인과 함께 한마음혈액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H-헌혈펀드...
현대제철이 약 8000억 원을 투입해 충남 당진제철소 내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25년부터 LNG 자가발전소 건립에 나선다. 이후 3년간 800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월 발표한 '2050년 탄소중립...
이달 5일 본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당진·울산·동해·음성·일산 등 각 사업소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 12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혈액 나눔 활동으로 동절기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명나눔을 위해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며...
올해 당진제철소 1후판공장 추가 열처리 설비를 도입하고, 내년에는 2냉연공장에 3세대 강판 생산을 위한 신규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 세계 철강업계가 과도한 설비 확장으로 공급 과잉과 수급 불균형 문제를 겪는 가운데, 현대제철의 신규 설비 투자는 글로벌 철강 시장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현대제철에...
△현대로템, 1291억 원 규모 당진제철소 LGN자가발전사업 낙찰 통지서 수령
△지엠비코리아, 현대기아차와 인터쿨러 냉각용 전동식 워터펌프 공급계약 체결…374억 원 규모
△SNT나이내믹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422억 원 규모 LAH 2차 양산 계약 체결
△솔고바이오, 곽종윤 더블홀딩스 대표 경영지배인으로 선임
△아스트,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이에 감사원이 IPCC의 '공통사회경제경조'(SSP) 시나리오를 적용해 통영항, 마산항, 평택·당진항, 녹동신항 등 4개 취약지구와 부산 마린시티, 민락지구의 예상 침수면적 등을 산정한 결과, 해수부의 정비계획 대비 월류고는 최대 53.8cm(녹동신항), 침수면적은 최대 1.798㎢(평택·당진항) 증가하는 등 2100년을 기준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방재시설 계획고를 모두...
같은달 26일에는 ‘당진 기업혁신파크’가 선정됐다. 기업혁신파크에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국비 보조, 세제 감면 혜택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민관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남군과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 삼성물산, LG CNS, NH투자증권, TGK, 보성산업, 코리아DRD, 데우스시스템즈 등 13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