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세월호 희생자 304명(사망자 295명·실종자 9명)의 유가족에게 국비 위로지원금으로 5000만원씩, 생존자 157명에게 100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제5차 세월호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비 위로지원금 지급 및 금액을 의결했다. 위로금 지급 대상에서 구조 활동 중 사망한 민간잠수사 유족
세월호 희생자 5명(단원고 4명, 일반인 1명)에게 총 16억여원의 배상금이 결정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4ㆍ16세월호참사 배상ㆍ보상위원회는 29일 4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5명에게 총 16억2800만원의 인적 배상금 지급을 의결했다.
배상금은 위자료 1억원과 사망에 따른 예상 수입 상실분, 지연손해금을 합한 금액이다. 단원고 희생자에 대한 배상액은
명지병원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부터 C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외상심리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명지병원 외상심리치유센터(PTSD)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는 재난에 의한 심리적 외상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 상담, 심리 회복 지원 등의 치료 증례들이 발표된다.
특히 지난 4월 네팔 지진사태 현장에 국내 최초로 파견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2학기부터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본 대학생에게 1년간 등록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세월호 참사 당시 승선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피해가족 대학생이다.
대상자는 8월31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장학재단은 또 2015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세월호 참사 당시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전 교감의 순직 신청이 법정 다툼 끝에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1일 강모(당시 52세) 전 교감의 유족이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순직을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유족의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단원고 수학여행 인솔책임자였던 강 전 교감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지
세월호 참사 400일쨰가 되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오후 8시 세월호 유가족 30여명을 포함해 시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추모문화제에서는 참석자들이 손에 촛불을 들고 모여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세월호 참사 400일' 추모문화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 공연과 가야금 연주 등이 이어졌다. 세월
세월호 피해ㆍ추모사업지원단이 4ㆍ16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 등을 위한 거주권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첫번째 일정으로 10일 인천에서 설명회를 열었으며 14일 제주도청에서, 19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산 지역 설명회는 4ㆍ16가족협의회 대표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이 자리에서 △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한 학생의 아버지가 어버이날인 8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의 한 단독주택 2층 원룸에서 단원고 희생학생 아버지인 권모(58)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생(56)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권씨 동생은 이날 생일을 맞은 권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
박근혜 대통령은 26일까지 해외에 머물 예정이다. 지난 16일 출국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을 돌고 27일 귀국한다. 출국하는 날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어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놓고 왈가왈부 말이 많았다. 최근 불거진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총리마저 퇴진 의사를 밝힌 상황이어서 국내 분위기는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세월호 문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는 구조자와 희생자 가족 등에 치료비가 1년간 지원된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나 구조된 승선자가 속한 가구에는 1회에 한해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22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생활지원금, 의료지원금, 안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두 명의 유족이 해양수산부 산하 세월호 배상 및 보상 지원단에 인적손해 배상금과 위로 지원금을 지급해 달라고 신청했다.
16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처음으로 단원고 희생자 유족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신청서를 냈고, 15일 또 다른 단원고 희생자 유족이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에 실렸던
오늘은 세월호 참사 1주기다.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떠나보낸 국민들의 마음에 남은 생채기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다. 우리곁을 떠난 304명의 희생자를 기리며 전남 팽목항 하늘 위의 별을 304번에 걸쳐 촬영해 궤적으로 표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수학여행 중인 단원고 학생 등 승객 476명 가운데 304명이 사망했다. 2014년 11월 11일 수색이 종료됐지만 9명의 시신은 아직 수습되지 않았다. 이 미증유의 참사를 계기로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발족시키고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주부터 정부 부처별로 시설물 등
김우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손편지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손편지를 남겼다.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 김혜선 양을 위해서다.
15일 세월호 희생 학생 친구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우빈이 보낸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스타들도 추모에 동참하며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배우 김우빈은 15일 생전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에게 손으로 편지를 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학생의 친구들이 김우빈 측에 연락해와 편지를 부탁했고, 소식을 들은 김우빈이 흔쾌히 편지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의 편지에는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
“제발, 유가족 되게 해 주세요.” 차디찬 바다에 자식을 둔 한 어머니의 피맺힌 절규다.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채 피지도 못한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304명이 숨져가는 대비극의 참사 과정을 지켜봐야만 했다. “살려 달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호소는 무책임과 무능으로 점철된 정부, 권력과 사욕에 눈먼 정치권, 사람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탐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