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新)통상 규범 논의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국제 통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P)에 가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제2차 FIT-P 장관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한국의 가입을 공식화했다고 17일 밝혔다.
FIT-P는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스위스, 코스타리카 등 자유무
세계은행(WB)이 올해 전 세계 경제가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1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이런 내용이 담긴 '6월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매년 1월과 6월 '세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세계 경제 성장률은 시
정부가 다음 달 1일 유럽연합(EU)의 철강 무관세 수입할당(TRQ) 조치 시행을 한 달 앞두고, 한국산 철강의 쿼터(할당량)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외교전을 펼쳤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벨기에 브뤼셀을 찾아 EU 집행위원회 및 유럽의회 핵심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쿼터 물량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산업통상부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무대에서 유럽연합(EU)와 영국 등의 철강 관세 조치를 겨냥해 '무역자유화 역행 조치 자제'를 촉구했다.
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권혜진 신업부 통상교섭실장은 6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일반이사회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실장은 한국 주도로
한국과 인도 양국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가속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 인도에서 피유쉬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과 한-인도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무역·투자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14억5000만명)이자 세계 4위 경제 대국으로, 지
다자주의 강조하고 개도국 지원 약속WTO 체제 종식 선언한 미국과 각자 노선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에 앞장서겠다던 중국 정부가 WTO에 개혁 입장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WTO에 ‘현시점에서의 WTO 개혁에 관한 입장문’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상무부는 입장문 제출 배경에 대해 “WTO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U 측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전방위 아웃리치(대외접촉)를 전개한다.
산업통상부는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9~12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EU 의회 및 집행위 주요 인사들과 양·다자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고 9일 밝혔다.
권 실장의 이번 방문은 올
허리펑 부총리 “올해 최우선 과제는 내수 진작”수출·인프라 의존 성장 모델, 내수 중심 재설계 시사대외 개방 확대 약속…“공정·차별 없는 투자환경 제공”
중국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최우선 과제는 내수 진작이라고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다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26일 귀국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밤 튀르키예 앙카라를 출발해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17일 성남 서울공항을 떠난 이후 총 4개국을 방문하며 경제·외교·안보 협력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모하메드 빈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UAE·이집트·튀르키예까지 이어진 4개국 순방 일정을 24일(현지시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한·미·중·일 등 기존 축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사우스(신흥국)와의 협력 지평을 넓힌 외교적 확장과 함께, 원전·AI·방산·바이오 등 분야에서 가시적 경제 성과를 확보한 ‘투트랙 외교’로 평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예측 가능한 무역·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의 기능을 조속히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WTO 정상화가 "우리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글로벌 무역질서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진행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격차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함께 잘 사는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이대로 불균형이 심화되면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본지 자문위원 진단한국 주도로 다자회의 성공 개최미·중 균형 잡힌 외교 높이 평가AI·기후·공급망 협력 이끌어내엔비디아 등 기업 협업도 잇따라
경주에서 막을 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분열의 시대 속에서도 균형과 대화를 복원하려는 실험의 장이었다. 미·중 긴장 구도 속에서도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기후·공급망
AP통신, APEC 평가 “경주 선언 성공했지만 다자간 자유무역 표현 대폭 축소”
1일 폐막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미·중이 무역 담판을 성사시킴으로써 세계 경제가 최악의 순간 맞는 것은 피했다. 하지만 APEC 본래 기치인 다자주의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AP통신이 평가했다.
APEC 21개 회원국은 어려운 협상을 거쳐 이
한중 양국이 상대국에 대한 무역구제 조치를 시행하기 전 다층적 협력 채널을 통해 사전에 소통하기로 했다.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1일 경주 소노캄 호텔에서 '한중상무장관회의'를 열고 양국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미중 정상회담에도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충분히 봉합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국제 금값도 관망세를 보인다.
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31일 오후 4시 22분께 금 현물은 전장보다 0.7% 내린 온스당 3997.79달러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서만 60% 가까이 상승한 금값은 지난달 20일 이후 하락하며 조정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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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중심의 무역질서 강조개도국 정당한 권익 보장해야아ㆍ태 자유무역지대 추진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31일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 및 다자주의를 강조하면서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자"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연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협력 방향으로 '연결, 혁신, 번영' 등 3대 축을 제안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개회사를 통해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규범 기반 다자무역체계가 세계 통상질서의 핵심축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
미ㆍ중 갈등 속 아태 균형추에 주목李 'AI와 인구변화' 핵심의제 제시
세계 정치·경제·산업계의 시선이 ‘대한민국 경주’로 향하고 있다. 보호무역이 확산하고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흔들리는 세계 경제질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무대로 우뚝 서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자국 산업을 지
정부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중남미와의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 서울에서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18개국 주한 중남미 대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측의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지정학적 패권 경쟁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