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부산시와의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지난 3일 성명서를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제 운영에 개입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병수 시장이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 위촉한 BIFF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난하고, 영화인들이 부산시민의 뜻과 다르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부산시의 고발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BIFF 측은 “지난 11일 부산시가 감사원이 9월 발표한 감사결과를 근거로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BIFF 측은 “부산시의 이번 고발조치는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상영에 따른 명백한 보복이다”며 “그동안 부산시는 부산
“우여곡절 끝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한 부분은 사과드린다. 대종상은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가겠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직전 무대에 올라 사과했다. 시상식 전부터 불거진 배우들의 대거 불참 사태가 이유였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칸 영화제(13~24일)에선 영화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수많은 사람의 눈이 칸영화제 개막작 엠마누엘 베르코 감독의 ‘라 테트 오트(La Tete Haute)’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와 스타로 향한다. 거리에선 영화와 연기자에 관해 토론과 평가를 하는 영화팬과 전문가들의 모습이 보인다. 세계 언론은 칸 영화제에 대
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세월호 참사 당시 허위 인터뷰 논란을 빚은 홍가혜씨를 토론회 발표자로 초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홍씨는 이날 행사에는 불참키로 했으며, 자료집에만 자신의 입장을 실었다.
새정치연합 ‘표현의 자유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월호 1년, 국가권력에 희생된 표현의 자유’ 토론회를 연다. 행사에는 홍씨를 포함해 영화
대한민국 저예산·독립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제2회 들꽃영화상(집행위원장 달시 파켓, 운영위원장 오동진)이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영화상 후보를 발표했다.
21편의 부문별 후보작 영상으로 시작한 제2회 들꽃영화상 기자 간담회는 집행위원장인 달시 파켓의 인사말로 본격
2013년 여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앞두고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만난 적 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명함 하나하나를 되뇌며 안부를 묻던 소탈함이 인상 깊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식사 자리는 편하고 거리낌 없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수장으로서의 권위는 없었다. 가지고 있던 고민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같이
한국영화계가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용관 집행위원장에 대한 사퇴 종용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부산독립영화협회가 부산시에 유감을 표명했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26일 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과 그에 따른 설득력 부족한 해명을 내놓은 부산시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부산시는 23일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한국영화계가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에 대한 ‘사퇴 종용’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철회를 요구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영화마케팅사협회 등 12개 한국영화단체는 26일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을 즉각 철회하라”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시장 확대는 다양한 장르의 출범을 가속화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과거 드라마, 액션에 치중돼 있던 한국영화 장르는 사극, 스릴러, SF 등 제작비, 시나리오 규모에 있어 한 단계 진화된 장르로의 발전을 이뤘고, 사회 비판적인 영화 제작 역시 뚜렷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아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독립영화계에서도 동반 상
1760만 관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성공은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를 굳건하게 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억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알린 영화계는 상반기 8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와 344만의 ‘끝까지 간다’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대박을 터뜨리지 못했지만 하반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상호 감독이 다이빙벨을 살인기계 혹은 살인흉기라 일컫는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다.
이상호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다이빙벨’(감독 이상호 안해룡) 언론시사회에서 "다이빙벨이 살인흉기였다 주장하는 새누리당 정치인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 감독은 "만약 본인들의 자식이 30m 이하 심해에 빠져 갇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부산국제영화제는 11일 화려한 막을 내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총 79개국에서 출품한 312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지난해 역대 최다 관객동원 기록인 22만 1002명을 뛰어넘는 총 22만 64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참석 게스트는 7882명이며 이 중 언론인은 2291명
비극적인 사고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 제작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배급 시네마달)이 6일 CGV센텀시티에서의 첫 상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10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가에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을
다이빙벨 이상호
‘다이빙벨’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화제다.
6일 이상호 기자는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백화점 센텀씨티 CGV에서 열린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서 “국내 상영이 어려울 거라 예상했다”며 “10월 안에 개봉하기 위해서 제작자와 프로듀서가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발언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부
다이빙벨 이상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영화 ‘다이빙벨’ 연출을 맡은 이유를 밝혔다.
영화 ‘다이빙벨’은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지난 4월 16일 승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한 비통한 사건 이후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와 영화 ‘나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다이빙벨’의 연출자 이상호 기자가 관객과의 대화 중 눈물을 흘렸다.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CGV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첫 상영됐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다이빙벨’의 일반 상영 계획을 전하며 “공개 상영은 어려울 것. 어쩌면 부산국제영화제가 이 불편한 진실을 목격할 수 있는 마지
다이빙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세월호 사건의 숨겨진 이면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통해 공개됐다.
영화 ‘다이빙벨’은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지난 4월 16일 승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한 비통한 사건 이후 이슈로 등장했던 다이빙벨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고발
봉준호 감독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상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봉준호 감독은 3일 오전 부산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다이빙벨’의 상영 중단을 요청한 서병수 부산시장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일단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전제하며 “시장님이 딱히 나쁜 뜻이 있어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