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탄생한 다섯쌍둥이가 분만을 담당했던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19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20일 이 병원에서 태어난 다섯쌍둥이가 최근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드문 자연임신 다섯쌍둥이다.
작은 체구의 오둥이 엄마 사공혜란씨는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자 앉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원사업’에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권역 모자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로 임신부터 출산 이후의 산후 관리, 신생아에 대한 집중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넓은 범위의 치료를 제공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고위험 산모와 신
의학·예술·AI·지역사회 공헌 등 각계각층 대표 한자리에
이재명 대통령의 15일 ‘국민임명식’에서 임명장을 전달할 국민대표 80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광복 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들은 물론 우리의 일상을 담담히 챙긴 시민들로 80명의 대표를 선정했
정부, 이른둥이 특화 저출생 대책 수립…“역대 최초”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중증 모자의료센터' 2곳 신설
대통령실은 '비혼 출산'에 대해 "모든 생명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떤 면을 지원할 수 있을지 앞으로 더 살펴봐야 할 부분”이라며 이른둥이(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200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중증 산모와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으로 생긴 다섯쌍둥이가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올해 이른둥이의 출산, 치료, 양육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의 병원 방문은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13번째 방문이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한 후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찾아 의료진으로부터 다섯쌍둥이를 비롯한 이른둥이의 치료 상황을 경청했다. 이후
대라수건설이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경기도 동두천시 거주 30대 부부에게 양육비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동식 대라수건설 대표는 12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이들 부부에게 양육비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온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다섯 쌍둥이 가족에게 작으나마 정성이 담긴 기부금과 격려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
기아는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31)·사공혜란(30) 씨 부부에게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선물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아는 전날 경기 동두천시청에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자리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자연 임신으로
유혜미 저출생 수석이 병원 방문해 전달5가지 색 아기옷과 자연산 미역 선물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병원에 축하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다섯쌍둥이 ‘팡팡레인저’가 태어난 서울성모병원에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을 보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시청에서 다태아 분만 국내 최고 권위자인 전종관 서울대병원 교수와 다둥이 가족 엄마아빠를 만났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다태아 탄생 기적을 이룬 이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전종관 교수는 전 세계에서 다둥이를 가장 많이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로 알려졌다. 약 1만 명의
국내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돌잔치가 열렸다.
13일 육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육군 17사단 서혜정(31) 대위와 김진수(31) 대위는 오는 18일 다섯쌍둥이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돌잔치를 했다.
다섯쌍둥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대병원에서 태어났다. 다섯쌍둥이의 출산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우크라이나인 쏠 때 즐겁다”막말 날린 ‘푸틴 암늑대’의 최후
‘푸틴 암늑대’라고 불리던 러시아군 소속 여성 사령관이 우크라이나 군 포격에 숨졌습니다.
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올가 카추라 대령(52)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주 호를리프카시에서 운전하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우크라이
롯데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진행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슈퍼블루 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회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등 3000여 명의 참가자가 대회 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
1987년 이후 국내에선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쌍둥이들은 다태아 특성상 일반 태아보다 작게 태어났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경 동갑내기 군인 부부인 육군 17사단 수색대대 김진수 대위와 정보대대 서혜정 대위가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
서 대위는 지난 13일부터 출산을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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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솔트레이크 시티의 유타 주립대 병원에서 멕시코 출신의 한 부부가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
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역시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는 딸 셋, 아들 둘로, 체중이 각각 1.3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의료진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