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특화 의약품 제조 전문기업 다림바이오텍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는 5월 9일~6월 22일 서울 중구 신당동 일대에서 지역 상권 상생 캠페인 ‘비비드를 만나신당’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는 점포들은 전용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방문객은 각 점포가 지정한 시간 내 결제하면 영수증 1장당 비비드 코인 1개를 수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공격적으로 혁신적인 비만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티온랩테라퓨틱스, 대한뉴팜, 다림바이오텍과 ‘비만 치료 4주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티온랩테라퓨틱스의 장
대웅제약(DAEWOONG)은 티온랩 테라퓨틱스(Tiolab Therapeutics), 대한뉴팜(DaehanNupharm), 다림바이오텍(Dalim Biotech) 등과 4주 지속형 비만치료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티온랩, 대한뉴팜, 다림 등과 함께 컨소시엄(consortium)을 구성해 비임상, 임상, 개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기구와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한국 기업들의 우즈벡 투자 진출(제조소 및 연구소) 및 원료의약품, 벌크 수출 지원 △기업 간 무역·투자·파트너사 지원 △진출 시 장벽 파악 및 해결 방안 제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포럼, 세미나, 박람회 개최 지원 △양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기업인 간담회에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26개사가 참여해 우즈벡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정부는 우즈벡 현지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소해 진출 확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우즈벡 방문 첫 일정으로 타슈켄트에서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열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윤석근 제약협회 이사장(일성신약 회장)이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복지부에 백기투항을 선언한 것이다.
윤 이사장은 29일 제약협회 이사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9일자로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전면 취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일성신약은 지난 9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일괄 약가인하 고시 관련 효력정지 가
윤석근 제약협회 이사장(일성신약 회장)이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윤 이사장은 제약협회 이사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9일자로 지난 9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취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취하 이유에 대해서 윤 이사장은 “복지부가 조건부로 취하를 요구하는 등의 압력을 준 것은 아니며 개인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과 제네릭 전문의약품 모두에 53.55%의 일괄 약가인하율을 적용하는 것은 근거는 무엇입니까. 약가인하 또한 장관 재량권을 벗어난 행위가 아닙니까?” 지난 27일 오후 서울 행정법원 201호 법정. 일성신약·다림바이오텍·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고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제2차 심문 자리였다. 복지부는 가격
일선신약과 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성신약과 에리슨제약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복지부의 약가인하고시처분 취소소송소장을 접수했다. 일성신약은 25개 품목, 에리슨제약은 3개 품목이 약가 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 소송을 제기한 업체는
케이엠에스제약과 다림바이오텍 2개사가 서울행정법원에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 제기로 소송을 제기하는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태평양 측은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을 찾아 복지부의 약가인하고시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
다림바이오텍은 이번 약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프로필치오우라실’성분에 대해 간손상 위험을 경고하고 사용지침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기존의 국내 허가사항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이 약 사용후 간기능이 악화된 환자는 투여금기’ 등으로 간손상 관련 부작용이 반영돼 있으나, 최근 美FDA가 ‘프로필치오우라실’ 사용에 따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