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60cm에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차량 고립과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1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강원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동해안 국도에서는 크고 작은 눈길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장구를 미처 장착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켜 한때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양양군 강현면의 한
제설 차량이 밀어낸 눈이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보닛이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최근 ‘차 뽑은 지 겨우 2주. 날벼락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는 같은 달 24일 오후 2시경 전남 화수군의 국도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제보자 A 씨는 1차로를 달리고 있던 도중 차량 전방 좌측에 있는
광주ㆍ전남 지역에 사흘간 최고 40cm의 폭설이 쏟아졌다. 역대 3번째 '눈폭탄'으로 눈길 사고와 피해가 잇따랐다.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 통제도 이어졌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날까지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를 의미하는 최심 적설량은 광주가 40cm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내려 쌓인 눈을 뜻하는 신적설량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전남
중부지방에 새벽~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린 21일 오후에도 일부 지역에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원과 충남, 충북, 경북, 경남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24시간 동안 경기 양주에 8.3㎝의 폭설이 내렸다. 인천에는 7.1㎝, 강원 화천 5.7㎝, 충북 제천 3.7㎝, 서울 3.4㎝, 경남 함양
21일인 내일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21일 새벽부터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제설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한다.
서해
서울, 오전 9시까지 함박눈…"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
21일인 내일 새벽과 오전 출근길에 수도권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에서 " 대기 상층 제트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1일
월요일인 19일에도 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진다.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전라권서부에는 시간당 2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미 17일부터 15㎝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인 전라권서부는 눈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ㆍ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1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린 눈의 양(오후 6시 기준)은 군산 산단 16.9㎝, 김제 진봉 16.8㎝, 임실 신덕 16.4㎝, 전주 완산 9.0㎝, 무주 덕유산 8.4㎝ 등이다.
현재 군산과 김제, 전주, 임실, 순창 등에는 대설경보가 익산, 완주, 남원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강한 칼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수요일인 오늘(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 낮 기온 최고기온이 0도 이하를 밑돌겠다.
올겨울 들어 기온이 가장 떨어진 '최강 한파'인 데다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강원도교육청은 2일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월례 조회는 오후로 연기했다.
아울러 고성과 강릉, 속초 등 8개 시·군 66개 학교가 2일 휴업한다고 밝표했다. 동해시와 화천군 등 7개 시·군 26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
나머지 학교도 학교장 판단으로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 등을 하기로 했다. 강원도교육청은 “휴업을 결정
강풍ㆍ최대 60㎝ 폭설 동반한 눈 폭풍…3일까지 이어질 수도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 폭풍이 미국 북동부 일대를 강타해 뉴욕과 뉴저지 등 주요 지역이 사실상 마비됐다.
1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NWS)은 펜실베이니아주부터 뉴잉글랜드 지역까지 북동부 여러 주에 1∼2피트(약 31∼61㎝)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절정에 달할
지구촌 곳곳이 새해 기후변화로 인한 눈폭탄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 육상 자위대원들이 10일 폭설로 차들이 계속 정체된 후쿠이현 호쿠리쿠고속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 중부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평년 대비 최대 10배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내린 폭설 영향으로 현재까지 8명 이상이 사망하고, 277명
봄날씨가 요란하다. 강원과 경북 산악지대는 눈이 내리고 있고, 제주는 강풍주의보와 폭우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강원 대관령 일대와 경북 북동 산악지대 일원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새벽까지 내리며 최대 30㎝까지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육지가 눈으로 뒤덮이는 같은 시간에 한반도 남단 제주는 강풍과 폭우로
만개한 벛꽃을 시샘하듯 전국에 다시 눈폭탄이 내린다.
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강원에 이어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최대 30㎝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30분을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경북 북동 산지는 봉화·울진·영양군 산악 지역이다. 앞서 기상청은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도
최강 한파와 눈 폭탄에 제주공항도 마비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9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폭설로 인해 제주항공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9일엔 제주공항에 강풍과 윈드시어(돌풍) 특보로 인해 출·도착 기준 항공편 60편(출발 38편·도착 22편)이 지연됐고, 17편(출발 8편·도착 9편)이 결항했다.
10일에도 제주에서 광주로
수도권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의정부와 포천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까지 이들 지역에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들 지역 기온은 오후 6시 현재 연천 영하 3.7도, 양주 영하 3.6도, 포천 영하 3.4도, 의정부 영하 3.2도, 파주 영하 2.7도 등이다.
그러나 밤사이 찬 대륙 고기압이
제주에 몰아친 한파로 제주공항이 23일 오후 5시 45분부터 전면 폐쇄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25일 오후 8시까지 폐쇄됐다. 이에 발이 묶인 체류객 수가 9만 명가량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특히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지 못하거나, 폭설로 차량 이동이 어려워진 수많은 여객기 예약자들은 공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항공
‘테마 배낭여행’으로 캐나다를 향한 안정환, 리환 부자가 눈 폭탄을 체험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최근 녹화에서는 안정환, 리환, 윤민수, 후 부자가 캐나다로 테마 배낭여행을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 밴쿠버 공항으로, 밴쿠버에서 다시 캐나다 국내선으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 영하 24도의 강추위를 자랑하는 캐
무한도전 제설 작업
'무한도전' 멤버들이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서 제설 작업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폭설이 쏟아진 강원도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 어디가' 팀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강원도 시골집 앞에 가득 쌓인 눈을 보고 경악했다. 예상치
폭설 속초 위성 사진, 450kg 희귀 귀상어
'폭설 속초 위성 사진'이 화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촬영한 '폭설 속초 위성 사진'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폭설 속초 위성 사진 속에는 온통 눈으로 뒤덮인 지형이 두드러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동해 지역에 뿌린 눈폭탄의 위력을 실감나게 한다.
2006년 7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