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프로폴리스 면역 기능 개선 연구 면역세포 직접 조절 확인…동물·인체 적용시험까지 단계별 검증건기식 기능성 확대 추진…양봉산업 신시장 열리나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핵심 증상인 가려움과 염증을 절반 가까이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입증됐다. 면역세포에 직접 작용해 과도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이 빅데이터 분석부터 세포
농촌진흥청은 누에로 만든 단백질 고함량 홍잠의 체중 감소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홍잠은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시기의 누에(익은 누에, 숙잠)를 찌고 동결건조해 만든다.
누에고치를 짓기 위해 실크단백질이 가득 찬 익은 누에로 만들어 영양성분의 7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 보호 효과가 있는 글리신(10
농업·바이오 융합 통한 신산업 육성 전략 논의공공·민간 협력 모델로 지속가능 농업 발전 모색
농촌진흥청과 학계가 손잡고 그린바이오 산업을 농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 논의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농업과 바이오의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18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전국
농진청·강원대 공동 개발…30초 만에 응애 포착·정확도 97.8% 달해양봉농가 노동력 절감·약제 오남용 방지…2028년 전국 보급 목표
기후변화와 해충 확산으로 전 세계 꿀벌 집단 폐사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꿀벌응애'를 단 30초 만에 찾아내는 검출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양봉농가 최대 위협으로 꼽히는 응애를 신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차관급인 신임 농촌진흥청장에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1967년 제주도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 제일고,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식물병리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해 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기획조정과장, 농진청 연구정책과장, 농업과학원 농업생
농진청 "피부 평균 거칠기 15.5%ㆍ주름 깊이 최대 21% 줄여"체계적 로열젤리 생산 시스템 구축…양봉농가 소득증대 기대
피부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로열젤리 함유 기능성화장품'이 내달 중 시판된다.
로열젤리 함유 기능성화장품의 생산과 소비가 원활해지면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은 특허 출원한 로열젤리 함유 화장료
국내에서 생산되는 밤꿀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식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밤꿀이 선천적인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밤꿀은 6월 중순에 생산되는 벌꿀로 진한 갈색을 띠며 강한
최근 폐비닐과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미생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내년부터 미생물을 이용한 농업용 폐플라스틱 분해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조남준 농업생물부장은 "내년부터 5년 동안 265억 원을 투입해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
12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문을 들어서자 푸른 보리밭이 드넓게 펼쳐졌다. 블랙보리, 새싹보리 등 식량과학원에서 몇 년 동안 내놓은 ‘히트작’들은 모두 이 밭에서 나왔다. 기능성, 소비자 입맛, 농가 소득 증대라는 ‘세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두호 식량과학원장이 있다. 식량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김 원
'꿀벌 흑사병'으로 불리는 낭충봉아부패병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농진청)은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인 새 품종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낭충봉아부패병 노출 시 새 품종의 생존율은 79.1%로 기존 품종(생존율 7%)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간 양봉 농가는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골치를 앓아왔다.
2050년 세계 인구가 90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은 익히 알려졌다. 이처럼 많은 인구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식량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토지와 경작지 부족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하고 있다. 여기에 해양 어류 남획과 수자원 부족으로 인한 기후변화는 식량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10억명에 이
“아직도 곤충을 징그럽다고만 여기나요? 아니면 해충이라고만 생각하나요?”
조선왕조실록을 찾아보면 해충에 대해서는 황충(蝗蟲) 또는 그냥 충(蟲)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곤충’이란 말은 일반적인 종류들을 묶어 부르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그런 곤충들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누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하고, 누구는 ‘곤충산업은 신성장동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