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형태별 농가 비율은 논벼 38.4%, 채소·산나물 22.1%, 과수 16.6% 순이었다. 전년대비 기타작물(5.9%)은 늘었지만 논벼(-2.0%), 채소·산나물(-1.1%), 과수(-2.6%), 식량작물(-7.4%), 약용작물(-4.1%) 등 나머지 경영형태는 모두 줄었다.
농축산물 판매 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인 농가는 전체 농가의 64.5%로 전년보다 0.6%p 감소했다. 1억 원 이상인 농가 비율은 4.2...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쌀의 10a당 순수익은 35만8000원 전년보다 4만 원(12.7%) 늘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증가 전환이다.
10a당 순수익률은 29.0%로 전년보다 1.9%포인트(p) 증가했다.
순수익이 증가한 건 쌀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생산비보다 더 크게 늘어서다.
지난해 10a당 논벼 생산비는...
부채
△2023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
△제16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이제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을 통해 안전하게
△통계데이터를 연계·분석하세요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 발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4년 4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프랜차이즈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2024년 4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4년 3월...
농경연의 분석에 따르면 영농형 태양광을 2000㎡ 논벼 재배지에 99㎾ 규모로 설치해 하루 평균 3.5시간을 발전해 운용할 경우 설치비, 발전 수익, 농산물 생산성 감소 등을 추산한 편익비율(B/C)은 0.74로 나타났다. B/C가 1.0이 넘어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운용 기간을 20년으로 늘리면 B/C는 1.24로 개선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국내 10a당 논벼 순수익은 31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18만5000원이 줄었다. 생산비는 7.9%가 늘어난 반면 쌀값은 하락해 수입은 9.5%가 줄었다. 특히 비료 구매비는 71.4%가 증가했다. 또 통계청의 '2022 농가구입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인건비 역시 전년 대비 13.0% 상승했다.
한 농가 관계자는...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작지 10a(아르: 100㎡)당 논벼 생산비는 85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6만2000원(7.9%) 증가했다. 비료 구입비, 노동임금 등 직접생산비(56만8319원)가 13.6% 늘어난 영향이 컸다.
20kg당 쌀 생산비는 3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3000원(9.3%) 증가했다.
10a당 총수입은 117만2000원으로...
경영형태는 논벼 농가가 39만 가구로 전체 농가의 37.8%로 집계됐다. 채소·산나물(23.8%), 과수(16.6%) 농가가 뒤를 이었다. 논벼 농가는 4.9%는 감소한 반면 채소·산나물과 과수 농가는 각각 45.7%, 1.2% 증가했다.
논벼 가구는 전체 논벼 농가의 17.4%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에서 가장 많았고, 채소·산나물은 전남(전체 채소·산나물 농가의 15.8%), 과수는...
건축건물, 공공시설 등 택지 개발로 경지 면적이 줄어든 데다 정부가 논벼에서 다른 작물로 대체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 영향으로 재배 면적은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
다만 쌀값 상승 등 영향으로 올해 재배면적 감소폭은 전년(-1.1%)보다 적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쌀 도매가격을 보면 20㎏ 기준...
논벼, 고추, 마늘, 양파, 콩의 5개 농산물과 한우(번식우, 비육우, 육우, 젖소)와 돼지, 닭(산란계, 육계) 등 7개 축산물을 대상으로 이들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조사하는 통계이다. 이 통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통계청에 소속된 조사 직원들은 일 년 내내 거의 매일 맨투맨으로 조사 대상자의 비용 지출을 조사한다. 통계청 전체 직원 수는 3000명이 조금 넘는...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9년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0아르(a·1000㎡)당 논벼 생산비는 77만3206원으로 전년 대비 2만3211원(2.9%) 감소했다. 직접생산비 중에서 노동비, 간접생산비 중에는 토지용역비가 감소했다.
노동비는 2018년 20만3223원에서 19만3533원으로 9690원(4.8%), 토지용역비는 26만6026원에서 7385원(2.8%) 줄었다.
이에...
이번에 통계청이 조사한 농작물은 이들 작물을 포함해 논벼와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마늘, 양파, 고추, 봄감자, 가을배추, 사과, 배, 포도, 감귤 등이다.
재배 면적당 수익이 가장 느리게 늘어난 작물은 맥주보리였다. 1980년 10a당 12만4000원에서 지난해 36만 원으로 연평균 2.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근 과잉 생산으로 농가의 속을 썩이고...
귀농인의 영농 형태로는 채소 재배(3195가구)가 가장 많았다. 과수(2204가구)와 논벼(2141가구), 특용작물(1767가구) 재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귀어인은 대부분(884명ㆍ89.7%) 해수면 어로 어업에 종사했다. 해수면 양식과 내수면 어로 어업에 종사하는 귀어인은 각각 75명, 21명이었다.
남동발전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경상대 연구팀은 태양광 패널 아래서 자란 벼의 낟알과 이삭 수 등 생육 상태가 일반 논벼에 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동반 성장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동발전은 같은 해 경남 사천시 삼천포발전본부 회(灰) 처리장에도 10㎿급 태양광...
지난해 단위면적당 논벼 생산비용이 전년보다 15.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비가 큰 폭으로 오른 탓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8년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아르(a, 1000㎡)당 논벼 생산비는 79만6415원으로 전년 대비 10만5041원(15.2%) 증가했다. 직접생산비 중에는 노동비, 간접생산비 중에는 토지용역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