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건축심의안 대비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공개공지, 녹지와 휴게시설을 겸비한 생태·광장형 도심숲 등 조경특화 공간을 계획했다.
마포로 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됐다.
사업지구는 충정로역 2호선, 5호선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곳이다. 지상 25층~지하 7층...
로봇 친화형 건물‧UAM 시설 등 미래산업 용도를 도입하거나, 탄소중립·녹지생태도심 등 서울시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항목을 도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용적률 제도를 전환한다.
동일 지역임에도 용도지역 변경 시점에 따라 달리 운영해온 용적률 체계는 통합한다. 각기 달리 적용하던 용도지역 변경시점 기준을 2000년으로 단순화해 예측 가능성을...
롯데물산은 도심 내 녹지를 조성하고 건강한 송파나루 공원을 만들기 위해 3년째 석촌호수 나무 심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 이어온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과 더불어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롯데물산 임직원 봉사자와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석촌호수 동호 주변 녹지에 영산홍과 배롱나무 약 1만 그루를 심었다....
이에 서울시는 민간 재개발을 활성화하고 낙후된 도심을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고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수정가결된 재정비촉진계획은 지난해 10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완했다. 또 세운상가 등 상가군을 공원화하기 위해 주변 정비사업 시행 시 상가건물이 이전할 수 있는 토지를 기부채납...
구는 ‘포켓쉼터’를 통해 띠녹지가 단순한 녹지공간에서 벗어나 도심 속 구민들을 위한 힐링‧문화 공간이자 안식처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정원형 띠녹지’를 통해 구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을 느끼며 일상 속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투리땅, 마을공터 등 일상 공간을 활용해 정원을...
또 저층부 개방 홀은 공개공지와 연계해 도심의 생태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상부 개방공간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계획했다. 이곳은 명동성당과 남산 등 서울 도심 대표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활용해 최상층에 전망대가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인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에는...
여러 차례 개발이 무산됐던 금천 공군부대는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지원공간, 녹지‧문화시설, 도심형 주택 집적지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용적률과 용도 규제에서 자유로운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관악 S 밸리 벤처창업거점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서울대와 낙성 벤처밸리 인근에 조성한다. 테헤란로와 G 밸리를 잇는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생태하천 복원, 수변공원 조성 등 물길‧초록길 확대…'녹색감성도시' 조성
서울시는 산업 및 주거공간의 혁신에 녹지와 수변, 문화와 여가공간을 더해 녹색감성의 서남권을 완성한다는 포부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녹지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대규모 정비사업시 민간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서울시가 도심 속 녹지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 10곳을 만든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민왕일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석권...
경기 고양 그린벨트 훼손지의 생태축을 복원하고 익산 왕궁 한센인 축사를 생태녹지로 조성하는 등 국가 주도로 생태훼손지역 복원 선도사업을 본격 착수해 훼손지 생태가치 회복과 지역혜택까지 창출하는 우수 사례를 확산한다.
전국 권역별로 생태관광 허브를 지정하고 지역 체험활동, 문화·역사 자원과의 연계, 반려동물 동반 탐방 등 다양한 대표 사례를...
내년 시 예산에는 ‘녹지생태 도심재창조 선도산업’ 예산 9억6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하는 역할에 더 충실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도 있다. 김 의장은 “초기 지방자치법을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만들면서 인사·재정·조직권을 다쥐고 의회를 종속적으로 만들어놨다”며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독립성을 확실히 보장하고, 의원 1명당 보좌관...
세운지구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녹지생태 도심재창조 선도산업' 예산 9억6000만 원과 서울역 일대 등 서울 상징 관문 공간 조성을 위한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3억3000만 원,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공모 관리 용역' 2억9000만 원도 편성됐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 예산안도 11조1605억 원 규모로 통과됐다. 내년도 교육청 예산은 올해 예산 대비...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Sig-Nature Gallery)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특징이다.
옥상 조경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40% 이상의 생태면적률을 적용함으로써 대도시 내 고층 아파트 단지임에도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
특히 이번 대상지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체감효과를 극대화할 우선 추진사업 중 하나로 서소문 일대 개방공간 통합기획을 통해 서울광장 크기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된다. 통합설계로 기존에 8010㎡였던 녹지형 개방공간은 1만3205㎡로 확대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도심 서쪽 관문이란 주요 거점에 위치했음에도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던 기존...
계획안은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과 업무·주거용 건물, 다양한 문화·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녹지생태도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침이 담겼다.
서울시는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대림상가, 상품상가, PJ 호텔, 인현(신성아파트)상가, 진양상가를 모두 허물고 단계적으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3만9000㎡의 공원이 조성되고...
우선 녹지생태도심 조성을 위해 세운지구 일대 상가군을 단계적으로 공원화 할 계획이다.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 인현(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상가군을 단계적으로 공원화 하면 지구 내 약 13.9만㎡에 달하는 녹지가 확보된다.
이를 통해 북악산에서 창덕궁과 창경궁, 종묘,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축이 조성돼 종묘 등 역사문화자산을...
춘천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도심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경춘선 춘천역을 통해 용산,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중앙고속도로 춘천IC 이용도 편리하다. 소양강, 봉의산, 춘천평화생태공원 등 단지 주변으로 녹지 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송정·안목해변 약...
△우면산(영동중학교 인근) 500m △서리풀공원(방배숲환경도서관 인근) 600m △인능산(더샵포레아파트 인근) 300m △방배근린공원(정상부 헬기장 인근) 500m △경부고속도로 시설녹지(반포자이아파트 인근) 300m다.
구는 맨발길마다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신발 보관대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청소도구와 산지형 공원에 적합한 순수 흙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