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현재 송혜교 역시 노 작가의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출연이 성사될 경우 이들이 선보일 첫 케미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때, 그 역할을 기존과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가를 주로 연구하는 편"이라며 "내가 송혜교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하면 너무 흉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윤여정은 여전히 멜로를 제일 잘할 것 같은 배우'라는 노희경 작가의 평가에 대해선 "걔는 너무 이상한 애"라며 "어디 가서 제발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정 작가는 드라마의 극본을 쓴 노희경 작가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노희경 작가님이 나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를 찍으면서 선배님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게 나에게는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 언니의 쌍둥이를 연기하게 해준 노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노 작가님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리고 고마운...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공개한 뒤 약 7년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곁을 지킨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바 있다.
개인전에는 은혜 씨가 직접 그린 한지민 배우, 김우빈 배우와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을 맡은 노희경 작가 등의 캐리커처가 전시돼 있다.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김우빈 배우가 보낸 화환이 세워져 있었다. 이에 대해 은혜 씨는 “꽃도 보내주고 고맙고, 나에게 잘해주죠. 생일파티 할 때도 잘 챙겨주고, 손도 잡기도 하고,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은혜 씨는 노희경...
이날 유재석은 “노희경 작가님께서 ‘우리들의 블루스’ 영옥의 이야기는 한지민이 아니면 쓸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최고의 찬사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작가님과는 인연이 오래됐다. 2007년부터 뵀었다. 쌍둥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분이 실제 다운증후군 친구이기도 했고 아무래도 배려를 해야 하는 환경이라 많이 도와줬으면...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언니로 특별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은혜 씨는 사실 2016년부터 경기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에 셀러로 참석해 캐리커처를 그려온 예술가다.
“그림 그려 주시는 건가봐.”
“네, 니 얼굴!”
샤프심 끝에서 완성되는 단순한 듯 독특한 그림체가 손님들의 관심을 끌자 정은혜 씨는 “네, 니 얼굴!” 하고 외치며 악의...
호평 속에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모두의 삶은 가치가 있고 행복해야 한다”는 노희경 작가의 기획 의도에 따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됐다. 15명의 인물은 9개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다양한 삶의 형태를 표출했다. 덕분에 시청자는 넓은 시야로 가지각색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노희경 작가는 1년여 동안 정은혜와 소통하며 이영희 캐릭터에 실제 정은혜의 모습을 녹여냈다.
김규태 감독은 정은혜에 대해 “처음엔 낯설어했지만, 촬영 횟수가 거듭될수록 너무 잘했다. 연기를 넘어서 자기 이야기를 한 것 같다. 그 작업 과정이 저희에게도 감동이었다”며 “한지민, 김우빈 두 배우도 엄청난 감동이었다. 정은혜 배우와 호흡을 맞춰가며 연기했다....
노희경 작가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최고 시청률 12.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하지만 영주와 현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한 듯하다. 청소년 임신을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청소년기에 원치 않은 임신을 했을 때 겪을 수 있는 현실을 보여주기보다 이를 ‘로맨스’로 그려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청소년들의 성 경험 실태는 어떨까....
현재 방영 중인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서는 현실감 있는 제주 여인 정은희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호평받고 있다.
그럼에도 자신에 대한 평가는 담백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느끼지만, 그런 작품이 계속 있는 건 아니에요. 없을 때는 또다시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여기저기 가서 (작품을) 답사하고 (캐릭터를)...
앞서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데다가 지난해부터 낙태죄가 효력을 상실했는데도 여전히 낙태를 잘못된 행동으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다. 배우 이병헌과 차승원, 이정은,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등이 출연 중이다.
그게 갚는 거야….”
요사이 방영되는 드라마를 보면 두 ‘작가주의’ 드라마 작가의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와 박해영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가 그것이다. 시청자 입장에선 무엇부터 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이다. 두 작품 다 지쳐 있는 우리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리라 믿는다.
박준영 크로스컬처 대표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지민과 하성운이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우리들의 블루스’ 1회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이다.
옴니버스 형식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20년 만에 재회한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와 정은희(이정은 분)의 이야기로 대단원의 막을...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에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우빈은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떨린다”라며 “이전에 예능과 광고로 인사드리긴 했지만,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행복한 마음이...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