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및 서울시 중구청과 ‘소상공인 노후점포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8월 세 기관이 체결한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건설 분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실습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함께 멀리’ 경영철학 바탕 ESG 활동 전개
한화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ESG(환경·사회·
㈜한화가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협약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따듯한 한 끼 캠페인’은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르기
인천 결식우려 아동 대상 2000만 원 규모 식사쿠폰 지원제휴 매장에서 원하는 음식 자유롭게 선택 가능임직원 참여형 응원 캠페인 병행… 제휴 매장 방문해 편지 전달
㈜한화가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
13일 한화는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중구청과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과 장혁 홍보팀장, 김강열 서울시 기술교육원장과 장애리 통합본부장, 송인상 중구청 경제문화국장과 김현경 소상공인지원팀장이 참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년에 걸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거리를 만들었다.
소진공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권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총 39곳의 상권을 선정해 상권별로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브랜드 구축과 자생력 확보에 역점을 준 사업이다.
특히 구
4월 리뉴얼 착수, 3개월 만에 새단장가전 옆에 노브랜드 매장, 일상용품은 축소지하 2층은 식품만…참치 해체쇼도 선봬
“여기서(이마트 용산점) 가전 제품을 팔았던가요?”“안마의자 체험 한번 해볼게요”
12일 아침 9시 30분, 영업시간 전임에도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 출입구 앞에는 10명 남짓의 사람들이 줄을 섰다. 3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오프라인 경쟁력 확보" 외치며 첫 출근 현장으로매장 강화 방점 찍고 전기차 충전기 사업 가속화'상품 차별화' 키워드로 조직 개편… 이달엔 ESG 위원회 신설가야점 폐점 놓고 노조 대립 이어지는 점은 '옥의 티'
실적 부진을 거듭하던 홈플러스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제훈 사장이 취임 석달을 맞았다.
'이제훈 체제' 이후 홈플러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늘어난 915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50% 늘어난 23억 2500만 원으로 집계돼 적자 폭이 커졌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억 4899만
전통시장이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재난위험 지역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종합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소방시설이 매우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코스메틱 브랜드숍 ‘미샤’를 전개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유상증자를 단행해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약 1500 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813만 100주다. 1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8450 원이다. 이날 종가 기준 대비 약 9% 할인된 가격이다. 확보된 자금은 시설자금(66
앞으로 건축협정만 체결하면 2필지만으로도 재건축 등 소규모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15일부터 건축협정 제도가 건축법에 반영돼 시행됨에 따라 서울 목동과 경북 영주, 부산 보수동, 전북 월명동 등 4곳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일반적인 재건축이나 재개발제도로는 주택개량이 어렵고,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