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에 대해 감사 및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서울시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효행자와 노인복지 유공자 등 총 53명(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90세 이상 어르신을 헌신적으로 봉양한 효행자 8명,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어르신 11명,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의 발자취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길잡이”라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30일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식에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0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세대 간 존중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눈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됐다. 시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올해 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100세 어르신 2명에 상수기념패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며느리, 홀몸 어르신 가정을 1000번 이상 방문한 마을 주민 등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를 몸소 실천한 86명의 서울시민과 단체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2일 서울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서울시가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어르신 전담 '서울시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한다. 2025년까지 어르신 복지에 1조4433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0만 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7월 기준 서울시내 65세 이상 인구는 157만3000명(16.5%)이며, 20
SK에너지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받고 있다. 소외계층에 대한 단순 물질적 지원 등을 넘어서 사회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접근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SK에너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정규적인 일자리에도 더 오래 종사하실 수 있도록 정년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대독한 서면 축사에서 “우리 정부는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 보장’을 국정과제로 삼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원책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내년 4월 총선 공천 방식에 대해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제도는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략공천은 옳지 못한 제도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한 여야 대표간 합의는 파기된 것이냐’는 질문에 “조금 전 (새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내년 4월 총선 공천과 관련해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제도는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략공천은 옳지 못한 제도”라며 이 같이 밝히고 “더 이상 이에 대해 논하지 않겠다”고 했다.
친박(친박근혜)계가 염두에 둔 전략공천 방식을 완전히 배제하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김·문 두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함께 참석할 예정으로, 이들의 만남은 추석 연휴중인 지난달 28일 부산에서의 회동 이후 나흘 만이다.
당시 김·문 대표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의견을 같
보건복지부는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2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도 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
SK텔레콤은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전사적인 노인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국 53개 지원 봉사팀은 지역별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 정보기술원 '징검다리' 봉사팀은 오는 30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을 모시고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지원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