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현대상선 지분 2%를 사들이기로 하면서 현대그룹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상선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6일 대우조선해양과 주주간 계약을 맺고, 이 회사를 특별관계자로 추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상선 보통주를 2% 또는 1000억원에 해당하는 수량 중 적은 수량을 취득할 예정이
현대엘리베이터가 파생상품 손실과 경영권 분쟁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기준 현대상선 최대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로 24.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범현대가와 현대건설도 각각 23.66%, 7.71%를 보유 중이다.
현대그룹입장에서는 범현대가와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상선 지분이 위협적일 수밖에 없는 상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이 현대그룹에 프랑스 나티시스은행과 맺은 대출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최후 통보했다. 또 동양종금증권의 투자금 8000억원에 대한 설명자료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채권단은 7일 "현대그룹이 제출한 나티시스은행 명의의 확인서가 MOU에 따른 자금소명의무 이행에 불충분하다는 법률의견을 수용하고 5영업일 이내 추가 소명하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6일 현대그룹에 대출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현대건설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이날 “현대그룹이 제출한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의 대출확인서가 의혹을 해소하기에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운영위는 또 “당초 시한인 7일 오전까지 (현대그룹이) 만족할 만한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주주협의회 의견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자금 출처 및 성격 등을 둘러싼 의혹이 연일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그룹이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채권단 요구에 당당히 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지난 3일 채권단에 제출한 나티시스은행의 대출확인서가 나티시스은행이 공식적으로 발행한 문서가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출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자금 조달부문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채권금융기관이 현대그룹의 자금 조달 내역을 전반적으로 다시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9일 채권단과 금융당국, 산업계 등에 따르면 논란의 핵심은 현대그룹이 제시한 현대건설 인수대금 5조5100억원 가운데 프랑스 나티시스은행 예치금이라고 밝힌 1조2000억원의
현대엘리베이터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현대엘리베이터(주)가 지주회사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유권해석 결과를 18알 현대엘리베이터(주)에 통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현대엘리베이터(주)가 넥스젠캐피탈과 체결한 주식스왑계약을 검토한 결과, 현대상선 주식
현대그룹이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경영권 위협을 받고 있는 주력계열사인 현대상선의 경영권 방어에 발빠르게 나서며 우호지분이 43%에 육박하고 있다.
이달 중순 현대엘리베이터가 550억원 규모의 보통주 매입을 실시한데 이어 30일 현대상선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상선의 우호지분은 43%에 근접할
현대엘리베이터가 사실상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엘리베이터가 지주회사 전환신고 기한인 4월말까지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지주사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지정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가 되면 현대택배가 보유하고 있
현대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의결권이 있는 현대상선 상환우선주 전량을 우호세력인 산은캐피탈에 넘겼다.
이를통해 마련된 실탄 550억원은 현대상선 보통주 추가 매입에 투입된다. 현대상선 지분 1.45%(221만여주)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규모다.
이는 현대상선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에 맞서 자금 유출 없이 현대상선의 지
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우호지분을 늘렸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의 장녀 정지이씨와 우호주주인 넥스젠캐피탈의 장내매수 등으로 현대상선 지분이 기존보다 0.24%(37만2192주) 증가했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의 현대상선 지분율은 38.97%(5966만1753주)로 높아졌다.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그룹에 이은 ‘汎 현대家’ 중 재계 14위
지난해 매출 6조5240억, 순이익 5510억 탁월한 경영성과 입증
취임 후 경영권 위협 잇단 外風…지배기반 강화 작업 진행
현대건설 인수전 공식화…재도약의 기틀 마련 여부도 관심
현대그룹 현정은(51) 회장이 지난 21일 취임 3주년을 맞았다. 현대가의 ‘조용
현대그룹이 그룹 주력사인 현대상선의 경영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철옹성’ 구축에 나섰다.
현대그룹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와 아일랜트계 넥스젠캐피탈과 현대상선 지분 4.51%(600만주) 스왑거래를 통해 우호지분을 40% 중반대로 끌어올린다는 플랜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대그룹이 의도하는 우회지분 확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넥스젠이
현대엘리베이터는 24일 현대상선에 대한 안정적 주주지위 확보를 위해 넥스젠 캐피탈과 현대상선 보통주 600만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 스왑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 기초주식 600만주가운데 최소 540만주(90%)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가 넥스젠과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게 된다.
넥스젠캐피탈은 기초자산이 되는 현대상선 보통주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