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K-푸드 수출 기대감에 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사조대림은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씨푸드도 29.97% 오른 79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조산업은 25.60%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공식품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CU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CU는 냉동 딸기(150g)와 냉동 연유 수박(200g)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냉동 과일은 원물이 가장 잘 익었을 때 수확, 급속 냉동 처리해 과일 본연의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소비 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장기간 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7월 6~12일(7일 제외)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최대 환급 금액은 2만원이다.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
삼성전자, 전년비 영업이익 '1452%' 증가반도체 사업 '5조 원' 이상 이익 냈을 듯LG전자, 역대 2분기 영업익 첫 1조 돌파가전·B2B 등 '균형잡힌 질적 성장' 지속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기둥 사업인 반도체의 큰폭 성장으로 2022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만에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겼다. LG전자
영업익, 역대 2분기 첫 1조 돌파가전·B2B '균형잡힌 질적 성장'
LG전자가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기업간거래(B2B) 등 미래 먹거리 사업도 크게 성장했다.
LG전자는 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7009억 원, 영업이익 1조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식품가공기계 기업 협진이 지난해 지연된 납기와 올해 공급하는 대형 공급건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한다. 최근 소비 위축에 따른 투자 감소 속에서도 꾸준한 수주를 통해 적자를 탈피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공급이 이뤄지는 대형 계약을 합하면 매출액 대비 약 80% 수준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하이랜드이노베이션에 약
이마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고, 채끝·국거리·불고기를 40% 할인한다.
또 수입 냉장 돈육 전 품목과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회(100g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일 "온라인도매시장이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물 유통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와 농어가 소득 제고와 농수산물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소재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아 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생산자와 유통인들이 온라인도매시장에 적극적으
풀무원, ‘수조 속 김 재배’ 기술 개발사계절 양식 가능ㆍ생산성 100배↑정부, 수심 35m 이상 외해 양식장 허용
K푸드 열풍으로 김 수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수조에 김을 양식하는 육상 재배 기술 상용화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정부는 관련
2023년 탄소 배출량, 예상배출량(BAU) 대비 11%...2022년 대비 9.4% 감축 달성업계 최초 협력사, 해외법인, 물류 등 통제 범위밖(Scope3)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이마트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4 넷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2023 넷제로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
SSM 3사, 배민에 입점 ‘진검승부’퀵커머스로 점포 매출 견인출점 동력 확보 차원 해석도
국내 기업형 슈퍼마켓(SSM) 3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에 모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무대에서 퀵커머스(Quick Commerce) 주도권 경쟁을 벌인다.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전략을 택한 것인데, 점포 매출을 높여 신규 점포 출점 동력
롯데마트·슈퍼는 단독으로 개발한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300mL)'를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쿠앤크’를 콜라보한 컵아이스크림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자 롯데 유통 계열사인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해당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이번 파르페 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K-푸드 페어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인지도 확산과 판로 개척으로 지속 가능한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중 도쿄 K-푸드 페어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페
락앤락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주방용 밀폐 용기 부문에서 15회나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락앤락은 소재와 기능 면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밀폐 용기를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주방용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안심 내열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보
수산물도 1일부터 온라인도매가 가능해지면서 가격이 더 싸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1일부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or.kr)에서 수산물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 5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따라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으로 확대·개편해 수산물의 온라인
올해 7월부터 온라인도매시장에서 냉동 생선 등의 수산물 거래가 가능하고, 축구장 3800개 규모의 김 양식장이 신규 개발된다.
또한 개식용 업계의 전업 혹은 폐업 등을 지원하는 개식용종식법이 올해 8월 7일부터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0일 발간했다.
농림ㆍ수산ㆍ식품 분야의
27~28일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 성황리 개최잡채·만두 등 한국산 '냉동식품' 인기 폭발
"한국의 매운맛은 매력 있어요. 일본 음식과 달리 특색있고, 맛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의 '소비자품평회'에 참여한 일본 소비자가 'K-푸드'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웃으며 내놓은 답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가 이어지며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
고물가 속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조리가 간편한 냉동피자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각 제품 별 가격과 토핑 등 품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즈 비율이 높을수록 포화지방 등 함량이 높아지는 데다 일부 제품에서는 대장균도 초과 검출돼 상품 구매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나 편의점
27일 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을 기념하는 이마트 패밀리 위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매입을 통해 가격 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여름철 수입 과일 대표주자 미국산 체리(660g, 1팩)를 기존 대비 23% 저렴한 9900원에 준비하고, 냉동 삼겹살(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