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복귀 후 '국민 뜻 국정 반영' 밝힐 듯 인적 개편 가능성 낮아…"취임 석달도 안 돼"민생 안정·부동산 공급혁신안 발표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8일 복귀한다. 지지율이 24%까지 떨어지자 여권에서 인적 쇄신론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어떤 복안을 내놓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4%로 최저점을 찍었다. 휴가 기간이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의 전화회담 외에는 공개활동이 없었음에도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된 것이다.
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2~4일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24%에 그쳤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5일 "아무리 공격하고 내부총질한다고 지적해도 부질없다"고 말했다. 자신을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고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을 또 다시 겨낭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대표가 내부총질 한다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준석을 아무리 공격하고 이준석에게 내부총질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한 부실인사 논란 관련 발언을 두고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날 조선일보가 게재한 ‘尹 대통령, 참을 인(忍)자 세 번만 쓰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칼럼은 대통령·여당 지지율 하락세가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추진에 즉각 반발했다.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출범하면 전임 지도부는 해산되고 자동으로 이 대표도 해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비상이 아니라고 해서 지난 3주 동안 이준석은 지역을 돌면서 당원 만난 것밖에 없는데 그사이에 끼리끼리 이준석 욕하다가 문자가 카메라에 찍히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절차를 속전속결로 진행하면서 이준석 당 대표가 퇴출 위기에 몰렸다. 그럼에도 이 대표는 지방을 돌며 지지자들을 만나고 SNS 등을 통해 수시로 “당원에 가입해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가 ‘비단 주머니’를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
국민의힘이 3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기로 결정하자 이준석 대표가 "계속 이렇게 해야한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내부총질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참 달라졌고 참 잘하는 당 아닙니까. 계속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에서 자신을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직 국정원장 고발 건들과 관련해서 “또 거짓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와대(대통령실)가 기획해서 지시하고,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수사한 것”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3대 기관을 총동원해 두 (전직) 국정원장을, 국정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해 “두 가지 길이 있다”고 진단했다.
1일 박 전 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6개월 후 당 대표직에 복귀하는 것도 끝났다(불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표를 두고 “당에서 ‘당신은 내부 총질이나 한 사람이다’ 하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당 내홍 상황과 관련해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지 말라 했더니 이제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하려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저자들의 우선순위는 물가안정도 아니고 제도 개혁도 아니고 정치혁신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저 각각의 이유로 당권 탐욕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하기 위해 취한 자세가 정치권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장관은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상체를 웅크린 채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휴대전화 화면이 카메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듯 한 모습이었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하루 전 같은 공간에서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 파문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문자 유출과 관련 “며칠 고생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윤 대통령은 울산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권 대행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메시지 내용이 권 대행의
이철규ㆍ조해진, 이준석 대표 강도 높게 비판李 페이스북 정치 이어가는 가운데 尹 여유롭게 농담윤리위 “조악한 언어로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 말라” 공식 입장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문자가 공개된 후 국민의힘은 혼돈 속으로 빠지고 있다. 이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 일부 의원들은 ‘자중하라’는 식의
권성동 문자에 강기훈 등장하자 대통령실 내부조사 착수"강기훈씨, 정당 활동 한 건 맞다…새벽당인지는 불확실""본인 만나 이야기 나눠볼 것…인선 경위는 알기 어려울 것"정치권, 새벽당 창당멤버·극우 유튜버 강기훈 추측천하람 "권성동에 청년정책 조언한 공로로 대통령실 들어가"대통령실 "행정관 생각에 좌지우지 안되고 극우 단정 못해"
용산 대통령실이 기획비서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의 대화에서 나온 거론된 인물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유의새벽당 대표를 했다는 강기훈 씨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극우 유튜버의 일자리가 되고 있다.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8일 해군 첫 8200톤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축사에 나서 “이제 우리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의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의 기술로 만들게 됐다.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제1번함인 정조대왕함을 진수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우리나라는 수출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회견)이 다음 주 휴가 뒤로 미뤄진다. 28일에 이어 오는 29일도 예정됐던 교육부 업무보고를 순연시키고 외부 일정을 잡아서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준석 대표를 “내부총질만 하던 당 대표”라고 규정해 일고 있는 논란을 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울산광역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위기해결 능력이 없다. 무슨 놈의 집권당이 이러냐”고 쓴소리를 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이는 상황에서 당이 제대로 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
또 권성동…바람 잘 날 없는 與'문자 유출' 사태 일파만파정면돌파 보단 침묵 택한 尹대통령실 "과도한 해석 유감"
참모 뒤에 숨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감하게 도어스테핑(즉석 기자회견)을 시작한 계기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취지에 맞게 경외 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곤 어김없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생각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하지만 권성동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