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ENCell)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 납입일은 오는 12일이다. CB의 만기는 오는 2030년 12월1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4295원이다. 이번 CB 발행은 NH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엔에
키움증권은 자사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전일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3년 만이다.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자산 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소비 및 투자 성향 분석을 통해 자신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연이은 자금 조달 실패로 위기 상황이 심화하고 있다. 외부 자금 유치 결정 철회가 잇따르면서 회사는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 작업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최근 30억 원 규모의 제19회 전환사채(CB) 발행을 철회했다. 3월 운영자금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로 472억원을 조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리드에셋인 ‘NT-I7’의 임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본금의 50%를 초과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이
EV(전기차)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및 판매 업체인 더블유씨피가 실적 부진에 허덕이는 가운데 수백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기관투자자들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블유씨피는 최근 36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다수의 사모펀드와 투자조합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으로 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수냉식 냉각시스템 및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중엔시에스가 3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미국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최근 미국 현지 자회사인 ‘한중 아메리카’ 투자를 위해 각각 1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우선주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수젠텍(Sugentech)은 29일 이사회을 열고 12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교환사채의 만기는 2030년 09월이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보장수익율 모두 0%조건이다. 교환대상은 수젠텍이 보유중인 자사주 145만3532주이며, 교환가격은 주당 8604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9월 8일
동아ST가 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최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적자 기조 속에서 차입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안정화에 방점을 찍은 행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아ST는 28일 제13-1회, 제13-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는 총 600억 원으로, 2년 만기 200억
한국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앞두고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섰다.
26일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보통주 1만8000주가 발행되며, 발행가는 주당 5000만 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0일이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0005
한국투자증권은 9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보통주 1만8000주를 신주로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1주당 50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10일이며, 청약예정일은 같은 달 26일이다. 이어 29일이 납입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0005116주로 결정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 자기자본은 10조52
HLB는 20일 이사회을 열고 진양곤 회장과 계열사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는 HLB파나진과 HLB이노베이션이 각각 100억원을 인수하며, HLB제넥스는 70억원, 진 회장은 30억원 규모를 인수하게 된다. CB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만기는 2028년 8월28일이다.
4050억 원 규모의 ‘사우디발 투자’로 주목받은 금양의 유상증자 납입이 한 달 연기되면서 시장이 혼선을 겪고 있다.
핵심 투자자인 스카이브 트레이딩&인베스트먼트가 해외 송금 과정에서 기술적 지연을 겪으면서다.
금양은 1일 전자공시를 통해 "당초 8월 2일로 예정돼 있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월 3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유상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3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의 전환가액은 1만143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8월7일이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며, 만기는 2030년 8월7일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시설운영자금 및 연구
성호전자가 2년 만에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선다. 특히 이번 CB에는 콜옵션(매도청구권)을 100%로 설정함에 따라 향후 경영권 및 지배력 강화에 활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성호전자는 16회차 CB 120억 원과 17회차 50억 원 등 총 170억 원 규모의 CB를 사모 발행할 예정이다. 두 사채의 전환가액
펩트론(Peptron)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241억원 규모의 교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교환사채는 펩트론 보유 자사주 7만3961주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납입일은 오는 8월5일이다. 교환청구기간은 8월6일부터 2030년 7월5일까지이다. 교환가액은 32만6895원이다.
펩트론은 이
수주잔고 기반 '영업현금흐름 개선' 기대유증 대금 '생성형 AI 고도화·국방 AI' 등 투자…올해 턴어라운드 목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2022년 코스닥 상장 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향후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의 주력 사업 분야인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성 둔화 및 시장 경쟁 심화 등 여러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GA, 바이젠셀, 비케이홀딩스, 트윔, 파인엠텍 등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GA는 전일 대비 29.97%(273원) 급등한 118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GA는 이날 34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주는 총 5886만2249주가 발행되며 발행가는
SGA가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을 기대케 하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동시에 최대주주 변경까지 예고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일견 최근 주식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상자산 트레저리’ 열풍에 합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GA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9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
1000억 원 넘게 쏟아붓고도 '만년 적자'4년 만의 유상증자…오너가 추가 수혈 예고
고려아연 오너 3세인 최내현 켐코 대표와 그의 부친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수년 만에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개인회사 알란텀 살리기에 다시금 팔을 걷어붙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적된 적자로 완전자본잠식에 허덕이는 알란텀에 부자가 직접 사재를 투입하며 ‘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