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및 남양읍 일원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총면적은 약 601만㎡에 달한다. 주요 내용은 제21호 수변공원(9000㎡), 연결 및 완충녹지 15개소 조성 등이다.
입찰은 지난 2월 26일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6개 업체가 경쟁한 가
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정부가 제주도 물류비 개선을 위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김천시는 공공건물과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자율형 물류로봇 배송서비스를 진안군은 순회 집화 서비스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으로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4건,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사업 2건 등 총 6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서부권 최대신도시인 화성 송산그린시티가 2007년 개발계획을 수립한 이후 11년 만에 아파트 입주에 돌입하면서 도시조성이 본격화 되고 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산그린시티는 올해 초 반도유보라, 휴먼빌, 이지더원 등 시범단지 3곳의 입주가 시작된 것은 물론 송산그린시티에서 안산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송산교도 개통됐다.
송산신도시가 6월 시범단지 첫 분양을 시작으로 개발을 본격화한다. 송산신도시 개발을 맡은 수자원공사는 서울의 주거대체지역과 자족도시 기능에 그쳤던 1·2기 신도시의 한계를 넘어 친환경, 유비쿼터스, 관광휴양이 접목된 3기 신도시로 탄생시킨다는 포부다.
이 곳은 수자원공사의 첫 택지지구 사업으로 개발 면적만 6만8818㎡, 분당의 약 3배에 달하는 수도권
서울 세곡2지구는 중 북측지구는 광평대군묘역과 녹지가 어우러진 역사문화단지로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2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계획안을 확정해 27일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세곡 2지구의 북측지구는 광평대군묘역과 녹지가 어우러진 역사문화단지로 꾸며진다. 또 건축입면에 단청, 담장 등의 한옥 요소, 단지내는 안길
수도권 물류 허브인 오산시에 초대형상가인 '파크스퀘어'가 들어선다.
솔렉스 플랜닝이 개발하고 해중건설이 시공을 맡는 오산의 ‘파크 스퀘어’는 원동 344-7번지 18필지 1,2,3블록에 약 2만4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를 배후로 이들을 지원하는 중심상업지구내 위치하며 오산 최초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개발된다.
솔렉스 플랜닝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