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종합환경기업 한성크린텍의 자회사인 상ㆍ하수도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는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양엔바이오는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월 급여의 끝전모으기 기부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김포·구리 이어 세 번째 자치단체장 회동추후 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 별도 구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 논의하며 공동연구반을 꾸리기로 했다. 오 시장은 김포·구리·고양시장과 연달아 회동을 하며 공동연구반을 꾸리기로 합의하고, 추후에는 관련 지자체와 서울시가 모두 참여하는 ‘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을 별도 구성
서울시가 2030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일 계획이다. 공공 구내식당에 잔반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푸드스캐너를 도입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 내는 ‘RFID 종량기’ 보급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음식물쓰레기 중점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26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2019년 대비 10%, 2030년까지 20%
봄에 나타나는 '끈벌레'가 어민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끈벌레는 한강 하류에 출현하는 유해 생물로 조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한강 하류인 행주대교와 김포(신곡) 수중보 사이에서 잉어와 뱀장어 등을 잡으려고 설치한 그물에 끈벌레가 함께 올라오고 있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행주 어민들
서울시는 2020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103명(3급 이상 24명ㆍ4급 79명)에 대한 전보를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3급 이상 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엄연숙 △민생사법경찰단장 박재용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배현숙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서울시는 예산 미확보, 폐기물 불법매립 등 난지물재생센터 개선 사업 중단에 따른 각종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센터 전반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센터 개선사업 중단은 예산 부족이 아닌 고양시의 관리계획 변경 불허 때문"이라고 그간 불거진 의혹에
앞으로 서울 마포구 지역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2016년 10월부터 마포구 지역 총 가구(17만 가구)의 약 26%를 차지하는 4만5000세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킨 화학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5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난지물재생센터의 악취를 줄이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조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센터 내 악취발생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농도를 측정하고 악취 덮개 설치, 탈취기 신설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센터 내 21만2000㎡의 공간을 문화, 스포츠 시설 등 주민친화시설 공간으로 꾸며 인근지
서울시가 하수악취의 대표 주범인 하수관로, 정화조, 물재생센터 등 3개 시설을 집중관리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하수악취 민원이 많았던 지역과 외국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에 하수관로 내 공기공급과 약품투입을 적용한 시범사업을 첫 추진, 효과 분석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가 시도하는 공기공급은 미국의 사례를 적용하는 것으로 상류
서울시가 내년에 열병합시설을 만들어 바이오가스를 생산, 1만4000 가구에 공급한다.
서울시는 최근 서남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9월까지 열병합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난지물재생센터에 이어 2번째로 생기는 서남물재생센터 열병합시설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열을 생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5일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3.06MW급 열병합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된 난지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설비는 총 공사비 약 129억원으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올 2월 완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열병합발전설비는 3.06MW의 전력과 2.98Gcal의 열을 생산 할 수 있는 설비로 약 56
서울시가 물재생센터의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연간 8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오는 25일 난지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 준공식을 열 계획이다.
난지센터 열병합발전시설은 센터에서 하루 2만6000㎥씩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2만MWh의 전기와 2만4000G㎈를 생산하고 이를 일반가정 8000가구에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