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난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사업자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등이다.
이번...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수직농장이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공장 폐열을 난방에 활용할 수 있게 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의 장점이 있을 것"이라며 "농지 위에서 일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현재 8년에서 16년으로 연장하고, 건물형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은 일정 지역의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겠다...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온수 배관 공사가 필요 없는 건식 난방 자재로서 시공이 간편하고, 해체 후 재사용과 이전 설치도 용이해 다양한 건축물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자체 시험 결과 일반 습식 난방과 비교해 열손실이 최대 64%까지 줄어드는 탁월한 난방효율을 입증하며, 노후화된 난방 설비로 고민 중이거나 경제적인 난방 방식을 찾고...
은탑산업훈장은 건설공사의 안전컨설팅과 안전진단 평가모델 구축 등 국내 건설안전 발전에 공헌한 김만장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이사와 난방에너지 절감과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및 건설산업 품질경영체계 확립에 기여한 배대권 세기경영기술연구원 대표이사 등 2명에게 수여된다.
산업포장은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이사와 송경현 ㈜제일기초이엔씨...
보통 개도국들은 제조업과 IT산업 발전을 도와달라고 하고, 에너지낭비가 많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낡은 발전소나 지역난방을 현대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정책을 전수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러한 요청을 받을 때면 우리의 발전경험도 해외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라크와 쿠웨이트에서의 스마트시티 건설이나 우즈베키스탄의...
회의에는 한전·발전 5사·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대한석탄공사·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공기업 14개 사가 참석했다.
최 차관은 "에너지공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간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계획을 속도감 있게...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을 동절기 9만6000원에서 59만2000원으로 약 6배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도 강화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도입하고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40년간 변함없는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도입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며...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간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양해각서 체결친환경 집단에너지를 통한 반도체 산업의 저탄소화 가속 기대정부 "선도사업모델 마련해 철강 등 다른 업종으로 확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수급 모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한다.
한난은 11일 성남시와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난 관계자는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건강증진과 기분 전환에 좋아 시민에게 큰...
이달부터 본격 공사 추진…데이터센터 순차 분양 진행2027년 조성…30년간 2조4600억 원 경제효과 기대
정부가 3600억 원을 강원도에 국내 첫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강원을 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
환경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소개했다.
춘천시 동면...
한국난방공사-삼성전자 에너지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MOU(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통상교섭본부장, 대미 아웃리치 위해 방미(석간)
△한-아세안 FTA, 기업 활용도 및 미래지향적 개선 방향 모색(석간)
△반도체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 열로 바꾼다
△방산 수출 및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역량 집중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기술인과 혁신기술을...
‘발전기 터빈 및 발전소 설비 소유 및 운영을 △전기설계 및 공사, 전기통신공사업 △에너지 관련 발전 및 전력의 판매 △소방시설 설계업, 공사업 및 방재사업 관련 기기의 제조, 판매, 유지보수 △정보통신공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화오션이 에너지 발전 관련 사업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HD현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사업 목적에...
종목별로 보면 올해 들어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지역난방공사였다. 지역난방공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연초 대비 92% 오른 6만4000원이다. 신영·유진·하나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일제히 지역난방공사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리며 최대 7만8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19일 3만 원에서 5만7000원으로, 27일...
이밖에 갤럭시아에스엠(19.29%), 지역난방공사(16.84%), 에이엔피(15.83%), 케이씨텍(15.36%), 화천기계(14.95%), 한미반도체(14.91%), 씨아이테크(12.56%) 등이 큰 폭 상승했다.
초전도체 사업 추가로 급등한 아센디오, ‘뚝’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아센디오(-38.52%)였다. 지난주 급등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해 공공 석탄발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 15기에서 봄철 28기로 대폭 늘린다.
영농활동 시작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지원한다.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실행, 방진 덮개 설치와 적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