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TiumBio)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경구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TU2218’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임상2상 중간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TU2218은 ALK5(TGF-βR1), VEGFR2 이중저해제다. 회사는 미국과 국내에
티움바이오(TiumBio)는 17일 최대주주 김훈택 대표가 보유한 전환사채(CB) 중 일부를 보통주 7만6190주로 전환, 지분율이 30.56%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3년 10월 발행된 전환사채(CB)에 바이오 전문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보통주로 전환한 CB의 전환가액은 주당 5250원으로 총 4억원 규모이
희귀난치성질환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생식의학회(ESHRE 2025)에 참가해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후보물질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임상 데이터 등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성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GnRH
티움바이오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메리골릭스’의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실적 부진과 권리 반환 등으로 몸살을 앓은 티움바이오는 올해 연구개발(R&D) 성과를 연속 공개하며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겠단 각오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골릭스는 자궁근종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주평가지표인 ‘과다 월경 감소’ 달성에 성공했
희귀난치성질환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DW-4902)’의 국내 임상2상에서 주요 평가지표인 월경과다증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성선자극호르몬(GnRH) 길항제(antagonist)로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를 자궁근종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국내 임상2상은 대원제약
희귀난치성질환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내달 30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서 TGF-β/VEGF 이중저해제 임상2상의 중간결과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담도암,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TGF-β/VEGF 이중저해제 ‘TU2218’과 PD-1 항체 ‘키르투다’
티움바이오(TiumBio)는 2대주주안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지분 8.2%을 최대주주 김훈택 대표이사 및 신규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인수해, 주주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2대주주였던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티움바이오 주식 239만6650주를 보유해 약 8.2%의 지분을 갖고 있었다. 이 중 90만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최대주주인 김훈택 대표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4월21일 자사주식 90만주를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20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보유주식 전량을 신규 투자자들과 함께 인수할 예정"이라며 "올해 티움바이오 임상단계 파이프라인들의 주요 임상결과들이 예정되어 있는 바
티움바이오는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제약이 메리골릭스(HS-10518)의 개발 적응증을 보조생식술(ART)로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조생식술은 시험관아기시술 및 난자/배아 냉동보존술 등 인공적 생식과정 유도 시술을 뜻한다.
메리골릭스는 난자 채취 전 다수 난포의 성숙을 위해 황체형성호르몬의 조기 상승을 예방하고 배란을 억제해 임신율을 향상시킬 수
티움바이오(TiumBio)가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TU7710’의 임상1a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23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1a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40명에 항응고제인 와파린(warfarin)을 전처치한 후 TU7710을 5개 용량(0.1, 0.2, 0.4, 0.8, 1.6 mg/kg)으로 나눠 정맥주사(IV)로 투여해 안전성, 약동학(
티움바이오가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로 유럽, 일본 등에 이어 미국까지 특허 취득 지역을 확장하게 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 메리골릭스에 대한 미국, 유럽 등 지역 물질특허를 취득했다. 이후 꾸준히
티움바이오(TiumBio)가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에서 취득한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salt and crystalline form)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로, 유럽과 일본 등에 이어 미국까지 특허취득 지역을
티움바이오(TiumBio)가 보유하고 있던 SK플라즈마(SK Plasma)의 보통주 중 33만3333주를 한앤코20호 유한회사에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2021년 유상증자를 통해 SK플라즈마 지분율 9.12%에 해당하는 주식 100만주를 주당 발행가액 3만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 양도하는 보통주 1주당 양도가액은 3만6000원으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 임상 2상의 담도암 환자 대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움바이오에 따르면 TU2218은 TGF-β(형질전환성장인자) 및 VEGF(혈관내피생성인자)를 동시에 억제해 키트루다(Keytruda)와 같은 면역관문저해제와 함께 사용될 때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티움바이오(TiumBio)는 25일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TGFβ/VEGF 이중저해제 ‘TU2218’을 임상2a상의 담도암 대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2a상은 이번달 초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시작한 임상이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TU2218을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등과 병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U2218은 암의 진행, 전이, 면역회피 등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TGF-β(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형질전환성장인자) 및 종양미세환경 내 신생 혈관 생성에 관여하여 면역세포의 종양침
티움바이오(TiumBio)는 2일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TGFβ/VEGF 이중저해제 ‘TU2218’를 임상2a상의 첫 환자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2a상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부터 시작해 미국으로 확장해 진행할 계획이며, 첫번째 투약은 두경부암 환자에 이뤄졌다. 티움바이오는 TU2218의 임상2a상에서 두경부암, 담도암,
티움바이오는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 참가해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TU2218은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항암제 활성 방해인자를 차단하고 종양 미세환경을 개선해 키트루다 등 기존 면역항
티움바이오가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올해 5월 발표한 임상 2a상의 탑라인 결과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하는 등 임상시험을 통해 메리골릭스의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날 전체 임상에 대한 세부 데이터가 포함된 CSR을 임상수탁기관인 아이큐비아로부터 받으며 임상을 마
티움바이오가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TU2218의 임상 1b상에서 추가 부분 관해(PR) 환자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PR 결과를 보인 췌장암, 항문암 환자 2명에 이어 신규 PR 반응을 나타낸 환자는 폐암 환자다. TU2218 임상 1b상에서 현재까지 PR 반응이 확인된 환자는 총 3명이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텍사스, 워싱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