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41)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 같은 인사가 단행됐다. 김 신임 사장은 오너가(家) 3세다. 이에 따라 빙그레도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다.
2014년...
다만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지난해 급여 20억 원, 상여 5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 총 20억6200만 원을 수령했다.이는 전년도 연봉 22억1200만 원 대비 6.8% 감소한 금액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식품기업 직원들의 연봉도 올랐다. 현재까지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식품사(오리온·농심·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빙그레)의 직원 1인당...
빙그레 김호연 회장도 12일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의원들은 김 회장에 협력사를 비롯해 사업장 인근 지역민·지자체와의 상생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리 인근에 대형 냉동 창고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데, 부지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주민 반발이 극심한 상황이다. 공사가...
우듬지팜의 창업자인 김호연 회장은 2013년 부여군이 마련한 네덜란드 농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당시 네덜란드와 한국의 단위 면적당 토마토 생산량이 7배까지 차이가 나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아, 한국에 돌아와 스마트팜을 전격 도입하며 사업화했다.
우듬지팜은 농업 기업임에도 웬만한 강소기업 못지않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자랑한다.
2020년 매출액 232억 원...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미국 최대출판사 하퍼콜린스에 판권을 판매했다.
13일 ‘불편한 편의점’ 출판사 나무옆의자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김호연이 글로벌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청파동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는 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든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 1, 2권이 각각 차지했다. 한인 이민 가족의 꿈과 희망이 담긴 내용으로, 우리 삶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김훈 ‘하얼빈’, 김영하 ‘작별인사’, 오은영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등 유명 스타작가 작품도 탑20...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김훈 작가의 ‘하얼빈’,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 등 기존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라 있던 인기 소설도 공통으로 상위권을 지켰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국내 창작동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랑랑 형제 떡집’은 예스24 9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여년 방송 생활을 한 이금희...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1ㆍ2권, 김훈 작가의 ‘하얼빈’, 자청 작가의 ‘역행자’ 등 지난 두 달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던 작품은 교보문고, 예스24 10위권 내에 고르게 분포했다.
한편 TV 프로그램 영향으로 2013년 출간한 황웅근 작가의 ‘마음세탁소’가 인문 분야, 1990년 출간한 이성복 작가의 ‘그 여름의 끝’...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2’도 독자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다. 서울역 노숙인 독고 씨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험하는 일을 다룬 ‘불편한 편의점’으로 70만 부를 판매하며 베스트셀러에 대열에 이름을 올렸던 김 작가가 지난달 10일 내놓은 후속작이다. 교보문고에서 2위, 예스24에서 2위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로...
2위는 어느 서울역 노숙인이 편의점 야간 알바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가 차지했다. 2권의 인기에 힘입어 1권 역시 5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유시민이 올해의 책으로 소개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도 4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시민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2’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자청의 ‘역행자’는 에디션 출간 후 다시 판매가 상승, 종합 3위에 올랐다.
시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상위권을 유지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들을 제치고 진은영 시인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가 출간과 함께 분야 1위에 올랐다. 진 시인이 10년 만에 출간한 신작 시집에 시집...
10일에 출간된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는 종합 2위로 올랐고, 전작도 다시 관심을 받아 종합 5위에 올랐다.
2013년에 출간된 게리 켈러의 ‘원씽’은 ‘역행자’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자청이 추천한 책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 책은 자신의 삶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하나의...
교보문고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주 대비 판매가 78.7% 신장했다. 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2’가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올랐다. 이 책의 경우 40대 여성 독자가 34.9%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로 중장년 남성 독자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하얼빈’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전편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간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2’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8위에 올랐다. 동네 서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9위에 자리했다.
임은정 검사의 ‘계속 가보겠습니다’도 3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 책은 검찰 내 각종 부조리를 폭로하고,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2022년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차지했다. 서울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던 독고라는 남자가 어느 날 70대 여성의 지갑을 주워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소설이다.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교보문고의 2022년...
이 밖에도 소설 분야 20위 내에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과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등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예스24의 5월 1주 국내도서 종합 주별 베스트셀러 1위에는 ‘흔한남매 10’이 차지했다. 100주년 어린이날과 맞물려 출간돼 흔한남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오디오북...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4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이 이민진의 ‘파친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보라의 ‘저주토끼’에 대한 관심은 계속 되면서 종합 8위에 올랐고,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도 2계단 상승한 종합 4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100주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근 한 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