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캐나다 양국은 특정 경제권에 집중된 경제 의존도를 분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고 밝혔다.
골디 하이더(Goldy Hyder) BCC 회장은 “한국은 최근 캐나다가 집중하고 있는...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가중될수록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격차 첨단기술 확보와 개발 기술의 보호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근본적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는 결국 국내 연구ㆍ개발(R&D) 역량 강화에, 개발한 기술 보호는 인재와 기술 유출 대비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은 우리나라가 기술 개발 역량...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양국 대기업이 스타트업 협력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혁신 아이디어로 무장한 한국 스타트업과 기술 개발 역량, 사업 노하우와 자금 조달 능력을 갖춘 일본 대기업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올해 초부터 공개 모집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 스마트물류, 제약, 관광 등...
첫 조문객으로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다녀갔다.
조양래 명예회장과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도 오후 1시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한국앤컴퍼니 회장은 조문 직후 취재진에게 "큰아버님(조석래 회장)이 90세이신데 호상은 아니라서 마음이 굉장히 아프고, 막바지에 정신적으로나 몸적으로나 많이 고생하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민주주의 시스템은 기업들이 자유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케 하는 기반이자, 국가 간의 자유로운 무역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라며 “아직 규범이 정립되지 않은 인공지능(AI)과 퀀텀 같은 신흥기술 분야의 표준이 민주주의 가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립되기 위해 가치동맹국간 협력과 함께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이 중요하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국가 간 녹색성장 동맹’을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녹색 산업 협력의 외연 확장 △세계 풍력 1위 덴마크와 친환경 선박ㆍ그린수소 강자 한국 간 친환경 분야 협력 확대 △바이오ㆍ양자 등 첨단산업 분야 전반의 협력 확대 등을 제안했다.
양국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5년 이상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 결과, 양국은...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최근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미국의 대중 첨단기술 제재 강화 조치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고, 관련 조치가 다양화되고 있다”며 “본 협의회가 정부ㆍ기업 간 실질적인 공동 협의체로서 우리 기업이 마주할 무역장벽에 대응해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정부 발의 법안은 국회 제출에 앞서 규제의 사회적 편익과 비용을 검토하는 규제영향분석을 거쳐야 하는데, 의원 입법은 의원 10명의 찬성만 있으면 법안 제출이 가능하다”며 “규제는 기업 경영과 국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의원 입법 규제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와 심사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정부 발의 법안은 국회 제출에 앞서 규제의 사회적 편익과 비용을 검토하는 규제영향분석을 거쳐야 하는데, 의원입법은 의원 10명의 찬성만 있으면 법안 제출이 가능하다”며 “규제는 기업 경영과 국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의원입법 규제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와 심사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날 차담회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차담회는 정인교 본부장 취임 이후 경제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작년 세계적 고금리 기조,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 경제단체의 적극적...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총선으로 인한 규제 입법과 ‘EU 공급망 실사지침’,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환경규제 강화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이러한 법ㆍ제도적 리스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ㆍ회사법 관련 발표를 맡은 김경천 변호사는 △의무공개매수 △내부자 블록딜 사전공시제도...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이름을 한경협으로 바꾸고서는 처음 연 한일 재계회의”라며 “스타트업 부문은 결실도 봐 상반기에 도쿄에서 스타트업 협력 포럼을 열어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대기업을 상대로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하반기에는 서울에서 포럼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한일 상호 수출 규제의 종식 이후 열린 첫 회의다. 회의에는...
류 회장은 20일 서울 FKI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묻자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1000일이 지난 것처럼 바쁘게 지냈다”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김창범 부회장과 논의하고, 컨설팅받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한경협은 9월 류진 풍산 회장 추대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간판을 달고...
‘함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이동원 중기부 인력정책과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대(중견)기업, 성과공유우수 중소기업 대표, 근로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대‧중소기업...
아울러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전략실장 △여형구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기홍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한국경제인협회 김창범 상근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상근부회장 등 총 7명이...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등을 보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세계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때보다도 심각해졌음을 실감했다”며 “그럴수록 신뢰할 만한 국가와의 파트너십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오늘 한-캐나다 양국 기업인들 간 의미 있는 채널을 새로 시작하게 돼 뜻 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한경협 윤리위원회는 협회의 윤리경영에 관한 사항, 회원사에 재정적 부담을 주는 대외지원사항 등은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은 의사결정과 업무집행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위원회는 분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검토해야 할 사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