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현재까지 23만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낸 탄소저감효과 규모는 약 6800kg에 달한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아끼기로 정평이 난 상하농원은 2016년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출범한 이래 ‘짓다-놀다-먹다’를 콘셉트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왔다. 젖소, 양, 개 등 동물을 볼 수 있는 체험공간뿐 아니라 최근 100억 원을 들여 호텔 '파머스 빌리지'와 스파, 수영장까지 건립했다.
상하농장이 푸드 마일리지 최소화 방침을 내건 배경에는 '6차 산업' 육성...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장남인 김오영 씨는 외부 직장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매일유업에 합류했다. 신세계그룹에 입사해 경력을 쌓은 김 씨는 건강기능식품업, 외식 등 매일유업의 신사업 부문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연말 시행되는 인사에서도 중책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6) CJ ENM...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 저자인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세종대 교수, 탈무드 및 하브루타 전문가인 김정완 탈무드 원전연구소 대표와 함께 팟캐스트 'SBS 여행본색'을 진행한 이민영 휴넷 수석연구원이 출연한다.
‘탈무드 살롱’의 첫 공개 방송은 출연진의 탈무드 특강으로 열린다. 22일은 홍익희 교수의 ‘창의적인 인재를 만드는 유대인의 자녀 인성 교육법’...
매일홀딩스 김정완 회장이 한국경영학회에서 주관한 ‘제21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경영학자가 선정한 ‘혁신경영대상’을 21일 수상했다.
혁신경영대상은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을 통해 크게 발전한 기업, 또는 기업을 발전시킨 기업인을 발굴하고 이를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기업들의 혁신적 활동을 고취시키고자...
김정민 회장은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동생이다. 개인회사인 씨케이코퍼레이션즈 지분을 55.7%, 부인 등 특수관계인 포함 83% 보유해 제로투세븐을 지배하고 있다.
이번 딜로 계열분리가 완료되면서 김정민 회장은 제로투세븐에 대한 지배력을 더 공고히 굳히게 됐다.
매일홀딩스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해당돼, 제로투세븐이 합병으로 자회사를 탈퇴한...
김정민 회장은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동생이다. 개인회사인 씨케이코퍼레이션즈 지분을 55.7%, 부인 등 특수관계인 포함 83% 보유해 제로투세븐을 지배하고 있다.
이번 딜로 계열분리가 완료되면서 김정민 회장은 제로투세븐에 대한 지배력을 더 공고히 굳히게 됐다.
매일홀딩스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해당돼, 제로투세븐이 합병으로 자회사를 탈퇴한...
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로 출범한 매일유업은 창업주인 故 김복용 회장이 타계한 후 장남인 김정완 회장(현 매일홀딩스 회장)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반세기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인 김복용 회장이 공공기관 지분을 완전히 정리하며 매일유업의 홀로서기 초석을 닦았다면 김정완 회장은 2세 경영인답게 사업 다각화에 힘썼다.
김 회장은 2006년 부친이...
‘50년을 담다, 매일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매일홀딩스 김정완 회장의 창립기념사를 시작으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의 미래를 향한 다짐, 매일유업 사사총서를 소개하는 영상과 퍼포먼스, 기념전시관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매일홀딩스 김정완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매일유업의 지난 50년여정은 ‘도전’과 ‘창의’의...
29일 열리는 매일유업 주총에서는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의 사촌여동생이자 전문경영인인 김선희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 무난히 재선임될 것으로 점쳐진다.
대표적으로 분유 수출량이 가장 많은 매일유업의 경우 2017년 40%나 감소했던 수출액이 지난해에는 2016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문 대통령이 나온 경희대 출신 재계 인맥으로는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대표적이다. 또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최평규 S&T 그룹 회장, 양호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한국지점 회장, 허동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문주현 엠디엠 회장 등이 있다.
매일유업은 김선희 대표가 회사분할로 중도퇴임해 김정완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김정완 대표이사는 분할 후 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 대표이사로 남고, 김선희 대표이사는 중도퇴임해 인적 분할회사인 매일유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매일유업은 분할에 따라 거래 정지 상태로, 내달 5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체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51.85%)의 주식평가액은 491억 원 증가했다. 아울러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15.93%), 둘째 동생인 김정민(6.78%) 제로투세븐 회장, 어머니 김인순(5.80%) 매일유업 명예회장, 첫째 동생 김정석(4.17%) 등의 오너 일가도 각각 230억 원, 98억 원, 84억 원, 6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중국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분유 제품 수출에 더해 다른 유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8억 원을 투자해 중국 현지에 ‘아모르매일유업유한공사’를 목단강정강투자유한공사와 공동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월 28일이며 매일유업은 이번 투자로 40%의 지분을 확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