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8년째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전날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6가구에 노부모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긴급 생계비 등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공무상 재해 여부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역학조사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의
하이트진로는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함께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기부금을 마련하는 제14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나눔바자회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약 30명,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은 부산 사직동 아름다운가게 부산사직점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 했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해외 현지 소비자들의사랑에 보답하고자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이사와 하노이 국립외국어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하노이 국립외국어대 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만 동씩 총 4억 동(한화 약 250
하이트진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만 동씩 총 4억 동(한화 약 2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장학사업은 베트남 사회와 진심으로 교감하며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
하이트진로는 전날 서울 서초사옥에서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11곳에 이동차량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누적 91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를 포함한 총 1
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간식차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정성껏 준비
임직원·협력사 10월 24일~11월 14일 재사용 가능 물품 기증내달 25일 ‘아름다운가게’ 부산사직점서 판매, 수익금 취약계층 지원
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 기증 물품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 대상으로 의
하이트진로는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강원도 강릉 일대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생수 10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속되는 가뭄 피해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일대 지역에 생수를 지원한다. 지원된 생수는 물 부족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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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매월 시기별 맞춤형 신선식품 공급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하이트진로가 8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실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올해부터 본격화한 프로젝트로, 서울시의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한 정기 후원 프로
첨단소재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아이티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치솟았다.
7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아이티켐은 공모가(1만6100원) 대비 104.66% 오른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티켐은 의약품 재료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배터리 소재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CDMO 업체로서
하이트진로는 17일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 및 쪽방상담소에 복숭아, 애호박 등 과일과 채소 700인분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12년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부
하이트진로는 5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은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행사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신규 개소에 맞춰 서울시와 ‘5대 쪽방촌 온기창고 정기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12년째 쪽방촌 거주민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각지 소방서를 찾아 직접 간식과 선물을 전한다.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소방공무원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5월 전남 무안, 목포, 함평과 경북 포항, 김천, 세
“진로, 필리핀서 트렌디하면서 친숙한 술”진로의 궁극적 목표는 ’세계인의 동반자’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필리핀에서 다진 ‘진로(JINRO)의 대중화’ 성공 사례를 발판으로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진로를 단순한 주류가 아닌 ‘문화적 동반자’로 포지셔닝해 전 세계인을 즐겁게 하겠다는 목표다.
김인규 대표는 18일(현지
교민 중심에서 현지인까지 확대지난해 일반소주 판매 비중 68%현지화 전략과 한류 영향력 조화
해외 시장에 진출한 K-소주는 과일소주 위주로 호응이 큰 편이지만, 하이트진로는 적극적인 현지화 공략을 통해 필리핀에서 과일소주뿐 아니라 일반소주까지 현지 소비자의 삶에 제대로 파고들었다. 필리핀에서 ‘소주의 세계화, 진로(JINRO)의 대중화’라는 글로벌 비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모집 공모를 해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할 차량 11대를 포함하면 11년 동
‘진심을 다(多)하다’, 이동차량 지원사업 11년째 지속19일부터 공모 진행, 경차 10대, 승합차 1대 지원 예정
하이트진로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1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모집 공모를 시작하며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16일 하이트진로는 전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