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김신호 부시장 주재로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양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웅상체육공원 등 공공체육시설 전반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시설별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와 활용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13일 물금읍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를 찾아 지역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점검했다.
G-스페이스 동부는 2023년 12월 문을 열어 업력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육성,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 동부경남(양산·김해·밀양) 창업 생태계 확산의 거
김신호 경남 양산시 부시장이 여름철 재해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동부양산 주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점검에 나섰다.
18일 양산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전날 회야강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지, 양산수목원, 명동공원 등 주요 현안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이후 실무 대응력 강화를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안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내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적임자를 찾기 위해 몇 달을 매달렸기 때문에 이달은 넘기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교육부 장관 인선이 혼선을 빚으면서 새 장관 후보자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교육계와 정치권에서는 교육수장은 “전문성·도덕성·정무감각 '3박자'를 두루 갖춘 인사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 자리는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퇴 이후 40일 이상 비어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주호 전 장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후임 교육부 장관 인선이 40일 이상 오리무중이다. 길어지는 교육수장 공백에 교육계 안팎에서는 각종 교육 현안 추진이 차질을 빚고 교육 개혁을 위한 동력마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퇴 이후 이날까지 교육부 장관 공백이 41일째다. 한때 정
윤석열 정부 교육 수장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육차관 부총리' 설(說)이 나오고 있다. 일명 ‘복지부 장관 후보자 모델’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지명했다.
14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는 38일째 공석이다. 앞서 박순애 전 부총리가 ‘만 5세 초등
자진사퇴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임에 교육계 인사들의 이름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교육계에선 교육현장을 모르는 비전문가가 또 다시 교육수장에 오르면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6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 차관을 지낸 김재춘 영남대 교수가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나승일·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교육위원장을 지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애슬래저 브랜드 인수로 신규 사업 강화에 나선다.
그리티는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위뜨(huit)’의 아시아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숫자 ‘8’을 의미하는 동시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위뜨(huit)’는 53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퀄리티의 핏(Fit)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모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9일 이헌승·김종훈·이우현·이상일 의원 등 현역 4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반면 진수희·원희목·이종혁·이춘식 등 전 의원 4명은 탈락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2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중구성동구갑 김동성 △구로구갑 김승제 △강남구을 김종훈이 공천을 확정지었고 △송파구갑
국민의당은 18일 4.13총선 전북 익산을에 조배숙 전 의원을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전정희 의원은 조 전 의원에게 패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익산을에서 조 전 의원은 45.5%를 득표해 38.7%를 얻은 전 의원을 제치고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 씨가 사법연수원에 입소했다.
2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는 46기 연수생 221명의 입소식이 열렸다. 이날 입소자 중 특히 눈에 띈 것은 180cm의 큰 키에 이국적 외모를 가진 이진영 씨였다.
이진영 씨는 1997년 제6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력을 갖고 있다. 당시 대회에서 이진영 씨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