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와 롯데벤처스 재팬은 20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2025 엘캠프 재팬(L-camp Japan) 3기’ 프로그램을 열고, 한·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K-스타트업센터 도쿄와 AWS가 후원했다.
엘캠프 재팬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글로벌 정신을 계승해 2023년 시작된 프로그램
롯데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롯데벤처스(LOTTE Ventures)는 6일 분당서울대병원과 유망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발굴 및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욱 롯데벤처스 대표와 이학종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벤처스가 보유한 스타트업 투자, 액셀러레이팅
롯데그룹은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김승욱 롯데지주 기업전략팀장(전무)을 롯데벤처스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1974년생인 김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 론스타코리아, 더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을 거쳐 2010년 롯데미래전략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롯데월드
롯데그룹이 전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36%를 교체하고 임원의 13%를 축소하는 등 고강도 경영 쇄신을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강도 쇄신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회가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선임했다.
비대위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이 전 총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곽규택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윤리위 위원장으로 이 전 총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 전 총장은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
한미글로벌이 건설 초기 단계부터 관여해 건설사업관리(PM)를 진행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공과대학 내 AI 연구시설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1만㎡(3024평), 7층 규모로 인공지능 대학원과 △체화 인공지능 △AI로봇 △범용 인공지능(AGI) 컴퓨팅 등 각종 미래기술 연구와 함께 관련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험지로 꼽히는 서울·광주·제주 지역의 단수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당은 권영세·배현진·조은희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 등 25명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전 “국민에게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미래에셋증권이 유럽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조성(Market Making) 전문기업 GHCO 인수를 완료했다. 국내 증권사의 해외법인이 아시아 이외 선진국에서 현지 금융회사를 인수한 첫 사례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인수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유럽 ETF 시장 진출’이라는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쓰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래에셋그룹이 안정 및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존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16일 단행했다. 또한, 1989년생 임원을 발탁하는 등 비전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과감하게 등용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성과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해외법인에서 7명의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과가 우수한 여성 인재 또한 발탁해 여성 전무 5명
메리츠금융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 측은 "그룹을 대표하는 철저한 성과보상주의와 인재중용, 효율적인 기업문화 정착이라는 대원칙 아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 김종민 △ 서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국내에 왜곡된 기업 인식으로 인한 '반(反)기업정서'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시장경제 교육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기업인들의 준법정신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경총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반기업정서, 원인 진단과 개선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경식 경총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