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의 성차별적 권력구조와 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 차원의 구체적 방안도 계속 논의할 계획이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사립대가 정기적으로 만나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고등교육 현안과 정책에 대해 협력·소통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총리ㆍ부총리 협의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총리ㆍ부총리 협의회는 2016년 12월 8일 당시 황교안 총리가 국회의 탄핵표결을 하루 앞두고 주재했던 것이 마지막이었다.
매주 열리는 국무회의와...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 경제부총리, 이 총리, 김 사회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 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오른쪽에서 세 번째)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은재 의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설전을 벌였다.
이은재 의원은 "1급 이상 교육부 공무원 18명 중 5명이 세종시에 이사했고, 5명은 강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중등교육의 실체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재 의원의 언성이 높아지자...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일 대전 소재 산내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4월 기준 24.8%인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2022년까지 40%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5년간 최소 2600개 학급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총리의 모두발언을 들으며 자료를 살피고 있다. 왼쪽부터 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 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2018년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직업교육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추진단 구성·운영안'을 논의했다.
직업교육 마스터플랜 수립은 새 정부 국정과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미래 직업환경이 바뀔 것에 대비하고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전 생애에 걸쳐 보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