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로앤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 안기순 법률AI연구소장,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 조우성 대표 변호사, 주식회사 이포비 이민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 및 교육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AI 기술에 기반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 AI를 무기로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당장 오는 6월 AI 법률비서 ‘슈퍼로이어’를 츨시한다. 슈퍼로이어는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변호사 업무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B2B(기업 간 거래) SaaS...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한국 법률시장에 대한 글로벌 AI 공룡의 거센 도전에 국내 리걸테크 업계 전체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법률 AI 시장의 기술주권을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각오로 업스테이지와 적극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리걸테크 시장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매달 130만 명의 이용자가 찾고 2만 건 이상의 법률상담이 이뤄지는 로톡은 법률 소비자 이용 현황 및 법률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법률 종합 포털”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기능을 접목해 대한민국 법률시장과 리걸테크의 변화를 꾸준히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적 법률상담은 지난 10월 말 기준 100만 건을 돌파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를 향한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법률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우리 사회의 이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로톡을 통해 법률상담을 받은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누적 법률상담 100만 건 돌파라는 큰 성과에 결코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사법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족쇄를 벗은 만큼 3년 안에 국내 최초 리걸테크 유니콘으로 거듭나겠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4일 서울 로앤컴퍼니 강남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법무부가 법률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를 취소한 뒤 관련 입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앤컴퍼니에서는 김본환 대표를 비롯해 공동창업자인 정재성 부대표, 법률AI연구소장 안기순 이사, 엄보운 이사 등이, 대표단 측에서는 압둘 살람 알 감디 사우디 판사위원회 위원장(가정법원장)을 비롯해 야세르 알수다이스 법무부 기획개발 차관보, 법무부 해외 협력 담당관 등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측의 만남은...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가 이틀 연속 여야 지도부를 만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과거 '타다 사태'를 언급하며 더 이상 뼈아픈 좌절이 있어선 안 된다며 계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3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미래 산업 지원 방안을...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로톡이 누구나 쉽게 법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법률 종합 포털’로 새롭게 도약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목적”이라며 “법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임으로써 로톡이 국민 모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본환 대표와 정 부대표 등 4명의 창업자가 모여 세운 기업이다. 법률에 혁신기술을 더한 리걸테크로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글로벌 리걸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정재성 부대표는 “창업 당시 볍률서비스의 구조적인 문제를 많이 고민했다. 현재 법조시장에 대한 불신이 큰데, 이는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이...
사업체 운영 과정에서 법적 문제에 직면한 소상공인에 실질적이고 신속한 법률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분들께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로톡의 제휴 범위를 공공분야까지 확대했다”며 “올해도 법률사각지대 해소 및 법률서비스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18%), 다양한 검색 필터(13%)가 뒤를 이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방대한 판례 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한 검색 서비스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판례 기반 통계 분석 등 차별화된 시도로 리걸테크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든지 기간에 상관없이 클레이드 홈페이지에서 데이터셋을 다운로드 받아 AI 모델을 만들 수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해외보다 열악한 국내 법률 AI 연구 환경에서 국내 최다 규모의 데이터셋을 개방해 연구 개발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리걸테크 대표 기업으로서 적극적으로 AI 연구 활동을 지원해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법률지원으로 법률 전문가를 통한 문제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KT 소상공인 가입 상품 고객이 수십만에 달하는 만큼 이번 제휴로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휴처 및 수혜 인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법률대중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헌법재판소‧법원‧중기부 모두 합법이라고 말했지만 대한변협은 로톡 소속 변호사를 징계하겠다고 한다”며 “전문직 단체 중 대한변협이 유일하게 징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무부에서 대한변협을 제대로 감독해달라”고 요청했다.
로앤컴퍼니의 요청에 대해 서혁남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은...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지난달 수해 주민 대상으로 실시한 법률상담 쿠폰 지원에 이어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국민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법률조력 지원을 다시 한번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법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법률문제에 직면한 분들이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을 넘는 데 도움을 얻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로톡은 법률 사각지대에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중소사업주나 개인 등이 없도록 사법접근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법률 상담 쿠폰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법적 조력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쉽게 법률 전문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날 법정 앞에서 “이번 결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법률서비스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보려는 리걸테크 스타트업들이 부당한 공격을 벗어나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벤처·스타트업계 “전통 산업과의 갈등…규제 개혁·적극 중재 필요”
벤처·스타트업계는 헌재의 판단을 환영한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