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의 정체가 스피카 출신 김보아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쑥’이 가수 박상민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바코드’는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해 감동 무대를 선보였다.
‘킴보’의 멤버 김보아가 목디스크 파열 부상을 당했다.
15일 킴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서 김보아 양이 목디스크 파열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갖지 못하였다”라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보아는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본인 의지로 생방송 무대에 오르며 부상 투혼을 펼쳤다. 하지만
김보아(23ㆍ넥시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보아는 2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골프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0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7번홀(파3ㆍ134야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김보아는 홀인원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공동 10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