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부 경영학부 교수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모두 PB 제품을 우대해 배치하는 것은 업계 관행으로 기업의 자체 판단에 맡겨야 한다”면서 ”고물가 상황에 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PB 사업도 이번 일을 계기로 위축될 우려가 크고 PB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편의성도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통업계도 공정위 이번 조치로 불똥이 튀지 않을지...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횡재세가 도입되면 은행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은행이 이에 부담을 느낄 경우 가산금리 인상 등을 통해 횡재세로 손실이 난 부분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 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신 교수도 “횡재세 법안이 시행되면 은행들은 정부가 내라고 하는 부담금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하면서 예금금리를 낮추거나...
증권사들이 자체 진출 전략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증권사는 최소한의 의사결정권자만 가고 순수한 로컬 출신 인력을 중심으로 운용하되 참여자에 대한 적합한 인센티브로 효율적인 체계를 구성해야 한다”고 짚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융시장에서 대응하지 못하는 급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서민금융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올 연말에나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이전에 정부가 정책자금 등을 통해 저신용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점보라면의 아버지’는 김대종 GS리테일 가공식품팀 라면 상품기획자(MD)다.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만난 그는 “제 자식이 첫 돌을 맞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며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그는 “대형 제조사 신제품도 1년간 판매가 힘들 정도로 편의점 상품 생애주기가 짧아졌는데, PB 상품이 유통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뿌듯하다”고...
9월 이후에는 가능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향후 채권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교수는 “채권의 이자가 올라가면 반대로 가격은 내려간다”며 “미국 기준금리가 9월경 내려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그 전까지는 채권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간편결제사들은 카드사와 달리 수수료 규제가 없어 높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며 “형평성 차원에서 카드사와 동일규제를 받을 수 있는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카드업계는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와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앱) 구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당초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 취지는 중금리 대출 등 서민들을 위한 대출 공급이었는데 중금리 대출을 줄여달라는 것은 본연 기능을 잃는 것”이라며 “인터넷은행의 연체율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담보 대출 상품 확대 등 돈을 뗴일 위험이 낮은 대출 상품을 늘려 비중을 건전성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윤석...
전문가들 역시 저출생으로 인한 소비 지형 변화로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때라고 진단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최근 저출생 현상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20년 뒤가 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절반이 노인 인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유업계도 생존을 위해서는 발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신세계건설이 비주력 사업인 레저산업을 정리하고 현금을 확보한 동시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기존 사업과 관련성이 높은 분야를 양도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카우(수익 창출원)로 분류되는 레저사업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고육지책이지만 핵심 사업인...
AFP통신도 “이 회장에 대한 무죄 판결은 전 세계 메모리 칩의 약 60%를 공급하는 삼성전자가 장기 투자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의 분석을 실었다.
일부 외신은 재벌에 유리한 판결이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며 비판적 견해를 전하기도 했다.
미국 CNN 방송은 “전문가들에게는 ‘뜻밖의 놀라운 소식’(surprise)으로 인식된 이번...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도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불합리한 규제는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전통주는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고 그 외 주류는 불가능한 건 상당히 불합리한 규제”라며 “이 규제는 국내 전통주 산업을 지키기 위해 만들었는데, 수제맥주도 지켜야할 많은 국내 기업이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는 수제맥주산업...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번 사태는 태영건설이 시공과 시행을 둘 다 하려는 욕심을 내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 사기업인 태영건설에 정부의 공적 자금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김 교수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도 태영건설이 자구책을 최대한 많이 내놓았을 때만 진행해야 한다”며 “당국 차원에서 나서더라도 3~6개월 후...
이날 토론회에는 변진호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송기명 거래소 부장, 여상현 한국예탁결제원 부장, 홍문유 코스콤부장, 김영규 금융투자협회 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대종 세종대 교수,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박순혁 작가,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정의정 대표는 “2018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주식 매매제도 개선...
김대종 GS25 가공기획팀 상품기획자는 “점보라면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필두로 편의점PB라면 홀릭 트렌드가 지속 확산되고 있다”며 “틈새라면으로 시작해 오모리김치찌개면과 점보라면 시리즈로 이어지는 PB라면 명가 GS25의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것은 비단 소상공인만이 아니지 않나”라면서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가려면 가산금리 자체를 1.5%포인트(p) 정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도 “정작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보면 이자를 제대로 못 낼 정도로 어려운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의문이...
가세한 것에 힘입어 PB라면의 매출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김대종 GS25 가공기획팀 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장기화, 슈링크플레이션 논란 속 이번에 선보인 물가안정 PB라면 면왕이 역대급 호응을 끌 것”이라며 “PB라면 명가 GS25의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는 상품 라인업 확대,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성으로 5만 개 한정 운영하려던 상품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상시 운영상품으로 전환돼 현재 GS25 라면 중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김대종 GS리테일 가공기획팀 상품개발담당자는 “기존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이 경험해보지 못한 맛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