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환경(순환경제·에너지·기후기술 등)과 △모빌리티(교통약자 이동권·도로 및 교통안전·자율주행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개인·법인 무관)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환경 분야 스타트업 대상으로 진행했던 모집 범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해 이전보다 많은...
GS에너지, GS EPS 등 계열사는 산업바이오, 순환경제, 전기차(EV)충전 등 주요 신사업 영역의 사업화 현황을 점검했다.
공유회에서는 GS가 그동안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신기술에 무게가 실렸다. GS는 최근 3년 동안 디지털·인공지능(AI), 바이오, 기후변화 등 분야의 신기술 확보 경쟁에 나서는 동시에 GS 기존 사업과의 접목에 공을 들여왔다.
산업바이오 영역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자체 개발 중인 차세대 고효율 태양광 셀·모듈과 정보기술(IT) 기반의 전력솔루션 사업, 수소 혼소 기술, 풍력 발전 사업 등에서의 투자로 글로벌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주요 태양광 시장인 미국·독일...
알 자베르 장관은 "아즈반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해 UAE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뤽 르몽 EDF CEO는 "서부발전, 마스다르와 협력해 아즈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기후변화를 억제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마스다르...
(코엑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 개최(석간)
△반도체·미래차 등 14개 전략산업 추천기업에 정책금융 우대지원(석간)
△천연가스 수급·가격안정을 위한 도입계약 추진 논의(석간)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 현장점검
△2025년 산업에너지 R&D 투자방향 논의,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 발표
△OECD 회원국·초청국·국제기구 한자리에...
이는 2022년보다 2.6%, 2018년보다 7.5% 감소한 수치다.
OIV는 지정학적 긴장,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에 따른 에너지 위기,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로 인해 생산 및 유통 비용이 비싸지면서 소비도 함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요 감소는 특히 중국에서 컸는데, 마이너스 25%로 추산된다.
지붕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에너지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이 주관했으며, 대동모빌리티는 엔라이튼에서 제공하는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를 사용했다. 엔라이튼이 초기 투자비를 부담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후, 태양광 발전량에 대한 구독료를 대동모빌리티가 납부하는 방식이다.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 계약 기간은 20년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약 100억...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녹색전환을 추진하고, 그린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자국 내 막대한 그린에너지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 신규 전력용량의 84%가 그린에너지였을 정도로 이 분야 투자가 활발하다. 유럽연합(EU)...
참여기업이 발행하는 녹색채권 분야는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 △이차전지 소재 제조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비 설치 등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중으로 '진정한 의미의 녹색경제활동'을 규정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이자...
당진공장에 구축 완료…신재생에너지 사용 지속 확대 계획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탄소 중립 실현할 것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해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 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 차원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웨이블 리에너지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환경에너지 시설에도 적용을 진행 중이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있다”며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
전 세계적 탈탄소 흐름과 맞물려 각국의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내 기업들이 기후·통상 전략을 수립해 대응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은 24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관련) 국제 통상이...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은 기후변화 관련 통상 정책이 비관세 장벽의 증가, 보호무역주의 등 국제협력이 아닌 국제 파편화의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 참석해 “기후변화는 국제협력이 필요한 어젠다”라면서도 “관련해 국제협력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또 “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하려면 분산을 해야 한다”며 “전기를 지역에서 생산해서 지역에서 흡수를 해야 하는 것”이라며 분산에너지 기술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SDX재단은 이날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리월드포럼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 혁신 및 대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상생 전략, 자발적탄소시장의...
두나무는 나두-으쓱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페트병, 캔을 수거하는 순환 자원 회수 로봇을 설치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사용했다.
나두-으쓱 캠페인의 '탄소 중립을 위한 물품 기부',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에 따른 ‘보육원에 편지쓰기’ 프로그램으로 두나무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세상에 이로운...
루마니아는 2022년 8월 2030년까지 에너지 정책을 담은 '에너지 전략'을 통해 원자력에너지를 미래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50년까지 원전 용량 세 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Net Zero Nuclear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루마니아는 이런 원전 확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TIPA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세종 본원의 모든 사무실과 외부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행사에 동참했다.
김영신 TIPA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의 가능성을 실감했으며, 개인과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치 장소 인근에는 친환경에너지 기반시설인 국회수소충전소가 위치해 상징성을 더했다.
국회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것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지난 3월 춘계 의회사무총장협회(ASGP)에 참석한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