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박사)은 26일 "기후위기의 시대, 언론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시민 인식과 정책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행위자"라고 강조했다.
진 박사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후·환경·지속가능성 정상회의(CESS 2025)’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현
기후 위기 대응 가로막는 ‘허위정보’플랫폼, 독립적인 팩트체크 지원해야 “기후 허위정보 대응, 모두의 과제”
정보를 보는 시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확산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노비 쿠르니아(Novi Kurnia) 가자 마다 대학교(UGM) 커뮤니케이션학과 부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AI(인공지능)가
기후위기는 전 인류가 함께 맞닥뜨린 문제다. 국내는 아직 환경 이슈로만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치·경제·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제는 인공지능(AI)이란 강력한 도구가 확산하면서 AI가 생산하는 허위정보의 위험성까지 결합했다.
최근 본지와 만난 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박사)는 기후위기와 관련한 AI 기반 허위정보의 위협과 국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전 세계 35만여 명의 임직원에 대해 기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과 협력해 개발된 딜로이트의 기후 교육 프로그램은임직원이 기후변화 영향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해력인 기후 리터러시(Literacy)를 높이고 가정과 직장에서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