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험, 공감 중심 홍보로 정책 공감대⋯밀착형 홍보 지속 계획
서울시가 '서울 수돗물 아리수',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숏폼드라마 서울만 보면 설레' 등 대시민 홍보캠페인이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과 '올해의 광고PR상'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먼저 아리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킨 ‘옳다 아리수’ 캠페인은
서울시가 총 51조506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공개했다. 이번 예산안은 약자와의 동행 강화, 시민 안전 확보, 도시 매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행복이 서울의 진정한 도시 경쟁력”이라며 ‘동행·매력특별시 2.0’ 투자를 강조했다.
30일 시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규모는 총
서울시가 총 51조506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약자와의 동행 강화, 시민 안전 확보, 도시 매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행복이 서울의 진정한 도시 경쟁력”이라며 ‘동행·매력특별시 2.0’ 투자를 강조했다.
이날 시 예산안 발표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약 한 달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점검과 품질 개선을 위해 운항을 멈췄던 한강버스는 내년 3월까지 하루 16회 운항한다. 시는 예비선을 상시 배정해 결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강버스는 9월 29일 운항 중단 이후 한 달간 승객 없이 실제 노선을 오가는 ‘성능 안정화 시범
서울의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 기대를 모았던 ‘한강버스’가 지난달 정식 운항 11일 만에 멈춰 섰다. 서울시는 고강도 선박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이달 말 운항을 재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식 운항 기간 2만5000명의 시민이 탑승할 정도로 큰 호응 속에 첫 닻을 올렸던 순간부터 운항 중단, 향후 운항 재개 시기 전망 등을 정리했다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량 1386만 건 달성손목닥터 9988 가입자 240만명⋯시민 4명중 1명 이용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등 시민 밀착형 정책과 사업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은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충전량 1386만 건을 달성했다. 또 다른 핵
이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상우 총괄부회장님, 이종재 부회장님과 이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몇 달 전 다뤘던 기후동행카드 기획을 잘 봤습니다. 교통비 절감과 친환경 실천이라는 기동카의 본질을 집중 조명해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기획을 계속 이어가 주시길 기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이투데이가 사실과 상식 위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비추는 언론으로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출발한 이투데이가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에 섰다”며 “대한민국 언
“출근 수단 초점 맞춘 평가는 본질 어긋나”“도시민들이 가지는 스트레스 치유 기능”선착장 운영 수익 기대⋯“2년 뒤 BEP 넘을 것”
“한강버스는 다른 교통수단에 없는 개성이 있다. 바로 도시 생활 속에서 도시민들이 가지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부터의 치유라는 좋은 기능이다.”
18일 한강버스 정식운항 기념 시승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같이 밝혔다. 오
한강을 가로지르는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18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한강버스 취항식에서 “오늘은 한강의 역사를 새로 쓰는 한강르네상스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오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께 드리는 선물’을 주제로 취항식이 열렸다.
서울시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18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도시 생활 속 여유로운 이동수단이자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께 드리는 선물’을 주제로 취항
서울의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 ‘한강버스’가 18일 오전 11시 첫 운항에 나선다. 한강버스는 안전확보와 품질개선을 위한 3개월간 시민체험운항을 마치고 정식 개통된다. 개통 구간은 마곡부터 잠실까지 7개 정류장, 총 28.9㎞ 구간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한강버스를 추가로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서울의 새로운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 ‘한강버스’가 18일 오전 11시 첫 운항에 나선다. 한강버스는 안전확보와 품질개선을 위한 3개월간 시민체험운항을 마치고 정식 개통된다. 개통 구간은 마곡부터 잠실까지 7개 정류장, 총 28.9㎞ 구간으로 새로운 출퇴근 방식이자 관광 자원이 될 전망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총 8척의 선박이 첫 개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교통카드 키오스크’가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디자인을 개선해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 설치된다. 1회권을 비롯해 정기권과 기후동행카드 충전과 실물 카드(기후동행카드·선불카드·정기권) 구매 모두 신용카드로 할 수 있게 됐다.
2일 서울교통공사는 6일부터 25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도입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기존 K-패스를 대체할 대중교통 정액패스(월 6만2000원)를 포함하면서 교통비 부담 완화와 교통 전환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 정책이 사실상 서울특별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기후동행카드 자체가 지난 2년간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짝퉁 패스’라는 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청소년 맞춤형 할인과 신규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탑승 기능이 추가된다. 여기에 청소년 할인과 다자녀 부모·저소득층 할인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에 청소년·다자녀 부모·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도입하고,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신규 권종을 출시한다고 31일
李정부 첫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총지출 8.1%↑…관리수지 적자 4.0%·국가채무 51.6%지출구조조정 27조…AI에 10조 투자, R&D 19.3% 증액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보다 8%대 증가한 총지출 728조 원 규모로 편성됐다. 긴축재정 기조로 총지출을 연 2~3%대 늘린 전임 윤석열 정부와 대비된다. 인공지능(AI) 중심의 연구개발(R
공사 “부정승차는 범죄 행위…반드시 책임 지울 것”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의 공정한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 있다.
공사는 7일 공사 통합 이후 부정승차자 상대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 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하는 등 130여 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
‘기후동행카드’ 9일부터 하남지역 4개 역서 사용 가능협약 6개월 만에 정식 서비스…양 도시 연계 강화 기대
서울시의 ‘밀리언셀러’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를 하남시 지하철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도시는 출퇴근 등 영향이 높은 공동 생활권인 만큼 서울로 통행하는 하남시민이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9일 첫차부터 기
시, ‘한강버스’ 편의성 위해 버스‧따릉이 연계 강화
서울에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줄 ‘한강버스’의 9월 정식 운항을 앞두고 서울시가 시내‧마을버스와 한강버스 선착장을 연계하고 따릉이 대여소 확대에도 나선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불편했던 마곡‧망원‧압구정‧잠실, 4개 한강버스 선착장과 이번에 신설 또는 조정한 시내‧마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