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장 비서실장(별정직 5급 상당)이 평소 비판적인 언론인에게 공개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순천시 비서실장이 홍보 부서에 들렀다. 때 마침 들어온 지역매체 A 기자를 만나자 비서실장은 "왜 내 욕을 하냐. 나를 고소 한다"고 따져 물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이 발단이 되어 욕설이 오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구조작업과 관련, 모 매체 기자에게 욕설을 내뱉은 사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5일 오후 '팩트TV'를 통해 생방송된 '고발뉴스' 방송에서 "그날 욕을 하고 말았는데, 기자는 욕을 먹어야 하는 직업이다. 방송 이후 욕설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입을 열었
이상호 기자 욕설, 세월호 침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침몰 현장 생중계 도중 타매체 기자를 향해 거침없는 욕설을 날린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반응 엇갈리고 있다.
24일 이상호 기자는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야기 도중 타매체 기자에게 "**뉴스 기자 개XX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뉴스가 제공한 '사상 최대
이상호 기자 욕설, 세월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침몰 현장 생중계 도중 타매체 소속 기자를 향해 거침없는 욕설을 날려 파문이 일고 있다.
고발뉴스와 팩트TV는 24일 오후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과의 대화 현장 등을 합동 인터넷 생중계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곳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