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산업차관, 이투데이 주최 '2025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 축사"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행동,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드는 흐름"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27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위한 수단 차원을 넘어 기업들의 지속가능 성장함수 안에 이윤추구와 함께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변수"라고 말했다.
문 차관은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광진구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해 원예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
이지스자산운용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 후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1억 원을 기부하고 사랑의 열매는 이를 재원으로 올해 저소득층·보육원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정규 교육 과정 이수를 위한 도서 지원, 인터넷 환경 구축, 학습공간 제공 등이 검토 중이다. 양
단순 마케팅보다 CSR활동 등으로 긍정적 이미지 구축코웨이·휴롬·쿠첸, 지속가능경영 위한 켐페인 활동 전개
최근 중견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명성 관리를 위해 기업사회적책임(CSR)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에는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CSR 활동이 이제는 중견기업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중견기업들은 기부, 봉
기업 사회적 책임(CSR)의 궁극적 목표는 사회적 공정성, 포용성, 지속가능성을 강화하여 모두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혼자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할 수 있는 끊임없는 도전까지 국내외 많은 장소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
“인권‧환경이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3월 RBA와 업무협약…삼성‧LG‧SK도 회원사높은 수준 요구 맞추고자 전담조직 따로 둬토종 로펌 최초로 인권경영팀 신설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 가이드라인아동‧강제노동 감시해 취약층 보호“美‧中 분쟁과 직접적 관련 없다” 선 긋지만‘강제노동‧아동노동 등 금지’ 명분에 中 압박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올해 3월 ‘RBA(R
“사회가 있어야 기업이 존재하고,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HK이노엔의 ‘건강한 숲, 편안한 숨’ 나무 심기 캠페인을 처음부터 함께한 김기호 전략지원실 상무의 말이다.
HK이노엔은 2016년부터 매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도심의 미세먼
의사이자 ‘박카스의 아비지’로 불리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평생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동아제약(현재 동아쏘시오그룹) 설립자인 고(故) 강중희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 개최장영진 차관, 축사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2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기업도 사회 구성원
KCC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 우수기업(KRCA)’에 다시 선정됐다.
1일 KCC는 "지난달 24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8년 연속 ‘지속가능성 보고서 우수기업(KRC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RCA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작성에 대한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GRI(Glob
포스코가 코로나로 멈췄던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담은 '함께해온 포스코! 함께하는 우리!'를 테마로 전 세계 53개 국가에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매년 6월 중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해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도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은 지 오래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주목을 받으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 운영에서 갖는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CSR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경제를 도모하고,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2년도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지역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HUG는 2018년부터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분야, 총 50개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산업 육성'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 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사업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차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이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제연합(U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ESG 경영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술보증기금과 ‘ESG 경영 및 한국판 뉴딜 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의 성장과 한국판 뉴딜 산업의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6개 대전·충청 지역 소재 공공기관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6개 공공기관은 17일 대전 조폐공사 본사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힘을 합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20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이날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조합이 앞장서 조합원을 보호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노조 경영' 원칙을 고수해온 삼성그룹 주요 기업 가운데 한국노총 산하 노조가 출범한 것은 삼성전자와 삼
허창수 GS 회장이 15년 만에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LG그룹에서 분리되기 이전 허씨 가문을 대표하는 경영인으로 고(故)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과 회사의 성장을 이끈 허 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GS그룹의 생존을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이다.
허 회장은 GS 명예회장이자 GS건설 회장으로, GS그룹의 성장을 지원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6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국내 스포츠브랜드 낫소와 체육용품 기증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아티아 올림픽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현지 소외계층의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증에 앞서 낫소는 크로아티아 스포츠클럽 관계자를 상대로 제품 및 브랜드를 소개하며 인지도를
유안타증권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을지로 맥주거리 일대에서 금융권 최초 맥주 축제(Beer Festival)인 ‘2019 유안타 옥토버페스트(YUANTA Octoberfest)’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지역 골목상권 지원 및 홍보를 통한 사회적 기업 역할을 이행하고 참석자들이 지인과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가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