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IB투자는 양광선 VC(벤처캐피탈) 부문장이 2020년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공로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양 부문장은 20년 동안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유망한 중소기업들에 투자해 수많은 기업의 성장과 고용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부문장은 2000년 아주IB투자(구 기보캐피탈)에 합류해
“연말 계획하고 있는 사모펀드(PEF)와 내년 상반기 조성할 예정인 벤처펀드를 더하면 운용자산(AUM) 규모가 2조 원 수준이 될 것이다. 해외투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13일 서울 역삼동 아주빌딩 내 본사에서 만난 양광선 아주IB투자 벤처투자부문장(전무)과의 인터뷰는 이렇게 요약된다. 공학박사 출신인 그는 에너지 넘치는 발성으로 그동안
기술보증기금은 곽영철 전 대구영업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1989년 기보에 입사한 곽 신임이사는 대구기술평가센터 지점장, 기술보증부장, 대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8년 5월 31일까지다.
곽 신임이사는 기술보증과 창업성장, 회생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임원으로 활동한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국내 최대의 기술 평가기관이다.
지난 1889년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보는 지난 25여년간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240조원이 넘는 기술금융을 공급했다.
1997년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센터를 개소한 이후 2007년부터 보증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재무중심의 신용평가에서 기술력과 미래
기술보증기금이 건설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기보와 건설연은 ‘출연(연) 기술이전 활성화 및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 R&D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연이 보유한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기보는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술평가센터의 기술마케
기술보증기금이 서울과 대전에 기술정보 공유 및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기술융합센터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기술융합센터에서는 △기보 52개 영업점(기술평가센터)을 통한 기업기술 도입 수요 발굴 △기술매칭 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기술정보 제공 △기술이전·사업화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기술금융 및 컨설팅 종합적 지원 등을 실시한다.
기보는 기술
기술보증기금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용인기술평가센터를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정국 기보 이사장과 김학규 용인시장, 조용찬 기업은행 부행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이 참석했다. 용인시는 약 1700여개의 제조업체와 5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존재하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도시이자
기술보증기금이 경북 경산지역의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경산기술평가센터를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유성수 기보 전무이사, 김승태 경산시 부시장, 노승석 대구은행 부행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광형테크 등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기보는 경산기술평가센터 개점으로 그간 기보의 기술
중소기업청은 구조조정 중소기업이 체질개선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 시스템과 건강관리시스템 간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은행권에서 선정된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의 기업구조 개선진단과 체질개선 처방을 통해 조기 정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이달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금감원과 금융권은 오는 11일부터 200개 구조조정 중소기업에 대해 옥석가리기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이들 중소기업의 기업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퇴출 및 금융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 충당이 어려운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내 200개 구조조정 추진 중소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기업건강 진단 신청을 받
기술보증기금이 10일 전 감사실장 박종만(54)씨를 신임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날로 임기가 만료되는 권택수 이사 후임인 박 이사는 계명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기술보증기금 창립멤버로 입사했다. 이후 인천기술평가센터 지점장, 대구기술평가센터 지점장, 전략영업부장, 감사실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14년까지 2년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건강관리 맞춤형 치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관리 맞춤형 치료는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의 일환으로 지난 3월말까지 기업건강 진단을 신청한 1238개 업체 중 건강진단 및 처방전 발급이 완료된 6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처방전 발급 결과 정책자금 융자 532건(3863억원), 보증서 발급 11건(89억
은행들이 청년창업지원에 나섰다. 대학교 졸업예정자는 물론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도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겠다는 취지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간 5000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이 같은 내용은 26일 은행연합회 이사회를 통해 펀드조성과 기본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오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내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종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인 서울 상담동 DMC 내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가 36.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건축부지 5541㎡, 연면적 6만1888㎡에 달한다.
중앙회는 이미 지난 5월25일 중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7일 기보의 지원으로 성공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본사 1층 ‘e-명예의 전당’에 헌정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KIBO 성공기업상은 기보와 거래중인 5만여 개의 중소기업들 중에서 국민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기보의 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술보증기금이 부산 문현동 국제금융단지에 본점을 신축하고 11일 준공식을 가짐으로써 최고의 기술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신축 사옥은 2009년 2월에 착공해 27개월만에 준공이 됐으며 대지 6610㎡에 지하2층, 지상 15층 본관과 지상 4층 기술관 등 2개동의 시설을 갖췄다.
본관은 본부부서와 부산기술평가센터가 입주하는 사무공간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