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여성공학인력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기업문화의 다양성 확산 기여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연구기관·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등
서울시가 '2025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85명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최종합격자는 6월 21일 시행된 일반직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필기합격자 2161명 중에서 8월 25일부터 9월 5일 실시된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합격자 1685명 중 9급은 1585명, 8급(간호직)은 100명이다. 직군별
카카오뱅크가 사내 기술 콘퍼런스 '코드러너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코드러너’는 카카오뱅크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연례 사내 기술 콘퍼런스다. 올해는 기술직군뿐만 아니라 비기술 직군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전사적인 기술 문화의 장으로 확장했다.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임직원
정부가 연간 3명 이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법인에 영업이익의 5%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대재해 발생의 책임이 있는 공공기관장에 대해선 해임 근거를 마련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업무상 사고의 근본적·구조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범부처 협업과제들로 종합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채용 필기시험이 21일 진행된다. 지역별 경쟁률은 최대 5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행정안전부는 21일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을 동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1만3596명으로 전년보다 1289명(10.5%) 증가했으나, 접수 인원이 11만9066명으로 9268명(7.2%) 줄
kt 밀리의서재가 기술개발 조직 강화를 위해 테크 직군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 아키텍트 △DevOps △DBA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분석 △기술 보안 매니저 △플랫폼 및 프로덕트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안드로이드 및 iOS 개발 등 12개 기술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접수부터, 사전 과제,
7‧8‧9급 각각 147, 89, 1605명내달 원서 접수, 최종 합격 9월
서울시는 13일 공고를 통해 2025년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 인원을 1866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4명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 퇴직규모 등을 고려해 산출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1695명 △경력경쟁 17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직급별로
SK하이닉스 올해 신입직원이 총 62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 이상이 반도체 생산 등을 담당하는 제조·기술 직군에 배치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 신입 직원은 전체 627명이다. 전체 지원자는 3만735명으로, 합격률은 2.04%로 나타났다.
전체 신입 직원 가운데 약 58%인, 365명은 제조·기술 직군에 배치된다. 이어 △패
서울시가 2일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87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1387명 중 9급 1376명, 8급(간호직) 11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879명, 기술직군은 508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616명(44.4%), 여성이 771명(55.6%)으
무신사는 2일 IT 컨퍼런스 '인프콘 2024'에 참여해 2000여 명의 테크 인재를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발자는 물론 기획자·디자이너·PM(Product Manager)·PO(Product Owner) 등 다양한 분야의 IT 인재들이 다수 참여했다.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무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다.
무신사는 테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
포스코는 올해의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기술을 발전, 전수토록 하는 제도다.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
서울시가 2024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160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인원은 1602명이다. 시는 △공개경쟁 1422명 △경력경쟁 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930명 △기술직군 656명 △연구직군 16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06명 △8급 10명 △9급 1370명 △연구사 16명이다.
또한 장
서울시가 29일 ‘2023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256명 중 직급별로는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87명 △기술직군 159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다.
합격자의 성별 구성은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다. 연
현대자동차·기아는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CTO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직군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성장 동기를 유발하는 동시에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대회에는 58명의 기술직 인원이 참가했으며 정비 분야 28명,
서울시가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44명을 13일 확정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2144명 중 9급 2139명, 8급(간호직) 5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1305명, 기술직군은 839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990명(46.2%), 여성이 1154명(5
서울시가 2023년도 제2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264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264명이며 공개경쟁 125명, 경력경쟁 139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62명 △기술직군 192명 △연구·지도 직군 10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184명 △9급 70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올해 평균 경쟁률이 31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9~11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326명 선발에 12만1526명이 지원해 22.8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1992년의 19.3대 1 이후 31년 만에 최저치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을 보면 2019년 39
기업 채용담당자들이 문과 전공자들의 취업 촉진요인으로 일경험, 인턴 등 직무경험을 꼽았다. 다만 연구개발, 생산기술 등 일부 직군에선 문과 전공 자체가 취업 장애요인이 됐다.
고용노동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기업 채용담당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글로벌알앤씨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758개 기업(대기업 2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