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가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며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3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주관으로 '반도체 운영 및 유지보수 전문가의 길'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반도체과 1기 졸업생이자 반도체 전문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에서 근무 중인 정성용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은‘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할 3개 사업단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전문대 3개와 특성화고 5개다. △순천제일대학(자동차기계), 대양전자정보고. 부일전자디자인고(기계) △백석문화대학(스마트폰미디어), 공주정보고(방송통신) △경남정보대학(전자정보계열), 금성전자고. 부산디지털고(전자정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