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품목 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중소
기술보증기금은 19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 첫 해외지점인 ‘싱가포르지점’을 개소하고 글로벌 진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보의 해외지점 신설은 그간 추진해 온 글로벌사업 확장 전략의 핵심 성과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기업과 해외투자자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5일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경북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동양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금융 지원사업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서울 강북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일 성수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
기술보증기금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2일 경기도 안성시 한경대에서 ‘기술이전ㆍ사업화 촉진 및 창업ㆍ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한경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중개업무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기술보증기금은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해 특구 육성정책, 인프라 구축, 특구 개발관리, 산·학·연 협력, 지역 혁신성장 등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술보증기금은 22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 완료를 알리고, 개발사항과 향후 플랫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25년간 축적한 기술평가 데이터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혁신 인프라를 선별·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중소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8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국가 섬유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섬유소재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R&D 및 기술금융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개방형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보증기금은 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강원-경남-전북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와 함께 ‘2023년 강원-경남-전북권 국립대학교 Tech Meetup Day(산학 Day)’를 개최하고 기술이전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경남-전북지역 거점 국립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전략기술분야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개함으로써, 국내 기업과 대학
기술보증기금은 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평가세미나를 개최하고, 5개 관계기관과 ‘중소기업 혁신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평가세미나는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공유 및 정책혼합’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중간에 별도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술보증기금은 23일 몽골 ‘밧세체그 바타’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디지털 업무혁신과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 조치로 기보를 방문했다. 기술평가시스템과 보증제도를
기술보증기금은 안양산업진흥원과 19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안양시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지역소재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성장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15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기술혁신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퀀텀 점프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술 R&D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금융과 R&D사업을 연계함으로써, 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산업기술 R&D 기업의 혁신
기술보증기금은 강소특구발전협의회와 강소특구 내 우수 지식재산권(IP) 보유기업에 기술가치평가료와 보증료를 지원하는 ‘강소특구 우수 IP금융지원사업’을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소특구 우수 IP금융지원사업은 지난해 기보와 협의회 간 체결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시행되며, 14개 강소특구의 첨단 지역
기술보증기금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24일 전북 전주시 소재 진흥원에서 ‘우수 농생명·바이오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전북지역 중소기업 발굴 및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그린바이오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등 진흥
기술보증기금은 11일 아르메니아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기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르메니아 방문단은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경제부처 직원, 아르메니아 유니콘기업 직원 등 총 6명이 방문했다. 우리 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기보의 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60여 개 ADB 회원국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중심경영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전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회원국 관계자들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융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
업무협약 체결…무상기술이전 위한 전자계약 최초 시연
기술보증기금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24일 서울 KIMST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무상기술이전과 관련해 플랫폼으로 첫 전자계약이 시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의 ‘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새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 혁신성장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일 부산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해 기보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올해 중점과제로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