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은 강력한 배송망을 기반으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물류’를 확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 경기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집콕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O-NE 기반 폐휴대폰 도시광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심 내 폐기되는 막대한 양의 폐휴대폰을 전국 O-
한국중부발전이 국민과 함께 만드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6월 13일까지 '2025년 KOMIPO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Happy Together With KOMIPO!'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회원 기부금 약 6억7000만 원에 업비트 3억 원 더해취약 가정 아동·청소년 2000명의 학교 생활 물품 지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마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업비트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ㆍ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물품 기부함 '굿윌기부함'을 우리은행 소공동지점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굿윌기부함에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의 급여로 사용된다.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
현대백화점이 서울 도심 속 공간에 고객과 함께 나무를 심는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서울 마이 트리-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을 안내받고 참여신청도 가능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천호점, 미아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재부,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고액 체납자 출국 금지 요청 기준 합리화전자기부금영수증 의무 발급 기준 구체화
정부가 앞으로 특별재난지역에서 사업자가 부상을 당할 경우에도 납부 기한 연장, 납부 고지 유예 특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 납부기
지난해 상반기 소득금액 100만 원 초과 가족 명단 제공소득 기준 초과·사망 가족 자료 원천 차단AI 상담 서비스 도입…24시간 안내
'13월의 월급'을 위한 2024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문을 열었다. 올해는 과다공제 사전 예방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상담 지원 등의 개편으로 근로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은 근로자
국세청, 내년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편가장 실수 잦은 소득초과자 공제 등 시스템 개선으로 오류 사전 방지
#근로자 A는 2023년 연말정산 시 작년과 똑같이 어머니 B 씨(71세)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연말정산 했으나, 주거 형편상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어 2023년 중 어머니에게 150만 원의 양도소득이 발생한 사실은 몰랐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결
#A 종교단체는 특정 업체 소속 근로자에게 다수의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거짓 기부금 영수증 발급 혐의가 있어 확인한 결과, 실제 수령한 기부 금액과 발급 금액이 다르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 금액별로 단가가 적힌 메모지가 발견되는 등 다수의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다. 또한 실제 수령한 기부금의 경우에도 별도의 기부금 관리대장이 없는 등 기부금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실시하는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4만5728점, 누적 참여 인원 2961명에 달하는 하나금융의
2024년 세법개정안 발표…세수감 5년간 -4.4조 상속세율10% 과표 1→2억…자녀공제 5천만→5억2년째 세수결손 유력…"부자 감세" 野 설득 관건
정부가 25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50%에서 40%로 인하하고 과표구간·공제 금액을 현재 물가·자산 등 여건 변화에 맞춰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속세
해외직구 통관이 빨라지고 세무조사 사전통지는 20일 전에 알린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세법개정안 중 '납세자 친화적 환경 구축' 분야를 보면 기부금영수증 발급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공익법인 등 단체는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연말정산을 간소화한다. 구체적인 기준은 지난해 기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단열‧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내부환경 공사까지 지원해 주거약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시작 후 2년 여간 57개 가구에 대한 지원을 펼쳐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물했고, 올해도 50개 가구에 대해
우리금융그룹이 이달 초 창립기념일 이벤트로 실시한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달 2일 지주사 창립 23주년에 맞춰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사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굿윌스토어'를 오픈하고 자선경매 행사 '우리, 모두, 우리 선한경매'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우리금융 광고모델 김희애,
서울 동작구가 이번 주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 이번 마켓은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열린다.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 옷장’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해봄옷장은 다가오는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물품 수 3만3191점, 참여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기부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는 고객과 함께 도시 정원을 조성해 현대백화점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아이리스' 최완규 작가 11.6억 조세포탈범 이름 올려국세청, 고액·체납자 7966명 명단 공개…최고 체납자 3029억 원
가수 박유천 씨와 배우 박준규 씨가 수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액 체납자에 포함됐다. 10억 원이 넘는 소득을 빼돌려 유죄 판결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와 옥중화 등의 작가 최완규 씨는 조세포탈범으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국세
하나금융그룹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쿨쿨옷장’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1일까지 5주 간 실시하는‘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자는 의미다. 202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8회째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캠페인이다.
이번 ‘쿨쿨옷장’은 을지로, 명동,
이용자 276명ㆍ두나무 기부금 합산 약 4.4억 원피해 지역 재건, 어린이 의료, 교육 지원 등에 활용
두나무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기금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 정오까지 업비트 이용자들과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