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및 감염병 신속 대응반을 운영, 보건 환경 관리에도 힘쓴다.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와 농·축·수산물 취급 업소에 대한 합동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일회용컵 및 빨대 등 온라인 해외직구 위생용품 15종에 대한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여름철엔 녹조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조류대책본부를 가동해 녹조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여름철 시민이 많이...
카네이션 등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을 앞두고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을 발송했고,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해 집단급식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했다.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등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머큐리 관계자는 "이젝스와 2022년 말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소방 안전 IoT 솔루션을 지자체 및 일반 기업체에 공급 중"이라며 "이젝스가 600대를 학교에 공급했으며, 두 회사가 함께 연내 총 4000대 이상의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류리에 따르면 소방시설설치및관리에관한법률의...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68개소가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 114개소로 확대한다.
한편, 이날 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 소통하며 거둔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미래 안전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해 식약처와 소비자단체는...
이수미 강동구 보건위생과장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급식문화 정착과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을 아우르는 통합 급식 지원으로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의 위생 상태, 보관 식품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점검 등 학교 급식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기본위생 수칙과 위생 상태를 지도·점검한다. 어린이가 자주 드나드는 문구점, 편의점 등에서 안전 인증을...
한편, 식품 안전성 관리를 위한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5년간 발생 이력이 있는 어린이집 등 32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사전 오염도를 검사하고, 지하수 사용 급식소 대상 염소소독장치 적정 관리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
축·수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동물용 의약품을 걸러내기 위해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9호 공약(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국방)을 발표했다.
먼저 군 장병 급식비 단가를 현행 1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려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겠다고 공약했다. 또 군 급식 민간위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적인 급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앞서 2021년 국방부는 훈련소 내 2개 연대와...
어린이집 등의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조리 종사자 대상 위생 교육을 하고, 식중독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손 씻기,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식중독의 대규모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원인 규명을 위해...
오 처장은 “식습관이 확립되는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식생활 교육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면서 “방학이나 방과 후에도 어린이들이 위생적이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급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은 7일까지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교통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상황을 안내한다.
또 구별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 1차로 진행한 명절 성수품 물가 관리 모니터링을 2월 5일 2차로 진행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점검을 2월 8일까지 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에게 급식과...
전처리 자동화 솔루션은 하루에 전처리해야 하는 식자재가 1톤(t) 이상인 중대형 급식 사업장을 위한 장비로 대량 파절기, 깍둑 슬라이서, 야채스틱 절단기 등으로 구성됐다. 대량의 식자재를 전처리하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무자의 근골격계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식약처는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시설 내에서 운영되는 집단 급식소, 음식점 등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식음료안전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대회 개최 전에는 사전 위생 점검, 종사자 교육, 식중독 모의 훈련 등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균 오염 여부 신속 검사 등 안전...
정부는 화재 등 위험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하는 중앙119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 개인활동비를 10만 원 증액했다.
또한 소형함정 근무자 등이 취사시설이 없어 단체급식이 불가능할 경우 급식비로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했다.
지침에는 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공공 사업 계약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활용 가치가 높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 폐기물관리법상 규제를 제외해 주는 제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순환자원 기술검토,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순환자원 인정을 받은 대상은 아워홈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 대형 급식업장이며, 품목은 폐식용유다. 일반적으로...
또 납품량이 많은 학교급식의 경우 마리별로 출력해야 하는 증명서를 줄이기 위해 축평원의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는 포장처리업체 및 판매업소에서 동일등급, 동일부위인 경우 묶음번호를 활용할 수 있고, 여러 마리를 하나의 묶음번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통합증명서에 이력관리시스템의 묶음번호를...
이 시스템은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한 식음사업장을 조성할 뿐 아니라 실시간 에너지 관리 등을 통해 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아워홈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시스템에 관한 지식재산권 등 소유권을 양사가 공동 소유, 향후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그립과 전국 급식업장에...
겨울철 급격한 기온 저하에 대비해 서울시가 시민 안전관리에 나섰다. 한랭질환 응급실을 통해 환자 발생현황을 감시하고, 노숙인ㆍ쪽방촌 주민ㆍ취약계층 어르신도 촘촘하게 챙긴다. 서울 시내 횡단보도ㆍ버스정류장에는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로부터 시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