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614억 횡령 ‘한 사고’로 보고 20억 지급1심은 세 차례 별도 사고 인정⋯총한도 50억 적용표준약관 없는 상품⋯계약·사고 특성 따라 달라져
몇 년 전 발생한 A 은행 직원의 614억원대 횡령 사건을 두고 보험금을 어디까지 지급해야 하는지가 손해보험업계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삼성화재는 같은 직원이 저지른 범행을 ‘하나의 사고’로 보고
KB저축은행 직원이 6년 동안 1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횡령하면서 금융권 내부통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 조사 결과 내부감사에서 발견한 금액보다 3배 가까이 늘면서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의 첫 과제는 은행권 '내부통제 관리·감독 강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A씨는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