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40조 소각으로 지주사 SK스퀘어 지분율 방어삼성생명·화재 '금산법 10% 룰' 걸린 삼전, 현금배당 집중
나란히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배당', SK하이닉스는 '자사주 전량 소각'을 택했다. 각 사 지배구조 규제와 오너십 차이가 환원 경로를 갈랐다는
삼성전자 9%·생명 13% 급락시장 눈높이 못 채운 주주환원SDI는 ESS 성장 기대에 8%↑
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감에 올랐던 삼성그룹주가 정작 발표 후 첫 정규장에서 급락했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은 기대치에 못 미친 환원 내용에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삼성SDI는 ESS 성장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역대 최대 주주환원에도 시장 눈높이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을 두고 두 회사의 지배구조와 규제 환경을 고려한 최선의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단기 주가 흐름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24일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방식이 서로 다른 배경으로 각사의 '지배구조와 규제 환경'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음에도 즉각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조치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 초반 5% 넘게 급락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15% 내린 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삼성전자우 역시 전 거래일 대비 7.58% 떨어진 19만13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각각 45만원, 8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6년 주주환원 예상 규모와 시행 가이드가 제시되면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수취할 배당금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를 반영해 양사의 2026년 연간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 ‘50% 이상’으로 상향환원 확대 흐름 뚜렷대규모 자사주 소각은 금산법·지배구조 등 부담
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을 결정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2027년 이후 적용할 차기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동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기에 불어난 잉여현금흐름(FCF)을 주주와 나누면서도 불황기에는 안정적인 환원을 유지할 새로운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들면서 시장의 시선이 삼성전자의 차기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쏠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2.73%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보다 9.49% 상승한 27만1000원에 장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1조5000억 원 어치가 매각된다.
삼성생명은 19일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약 624만주(0.11%)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조3020억 원이다.
삼성화재도 이날 삼성전자 주식 약 109만주(0.02%)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275억 원이다.
이번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의 0.11% 수준인 약 624만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10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보통주 7336만주를 상반기 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안에
금융위 심사기준 발표 후 인가신청금융사고·지주회장 리스크도 영향은행 측 "뚜렷하게 정해진 일정 없다"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이 각종 리스크에 둘러싸인 가운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속도가 더디다. ‘연내 시중은행 전환 추진’이라는 대구은행의 목표가 무색하게 내년 1월에야 전환 기준이 마련되고 이에 맞게 대구은행이 인가신청서를 내는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NH농협·하나‧KB·신한금융지주 및 자회사 은행을 대상으로 부실정리계획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실정리 계획은 금산법에 따라 지정된 금융체계상 중요금융기관(SIFI)이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하기 불가능한 경우에 대비해 SIFI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고, 금융시스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하는 계획이다.
내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달 신설한 ‘시중은행 전환 추진팀’ 산하에 은행이 주도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가동에 들어간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사이에서 경쟁력을 높일 ‘틈새 전략 찾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 이달 신설한 전담 조
'2024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ㆍ은행지주회사' 선정전년도와 동일하게 10개 은행ㆍ금융지주로 결정
내년 5월부터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1%의 추가자본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이들 10개 금융지주사와 은행이 내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지주·은행(D-SIB) 및 금융
금융당국, 직접 감독 권한 없어부동산 호황기때 공격적 대출미분양 쏟아지는 대구 중심 문제중앙회 "안정적 토지신탁만 취급
“지난해 레고랜드 발(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가 터졌고, 그 여진이 남아서 올해 상반기가 지나면 폭탄이 하나씩 터질 것으로 우려된다.”(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20일 ‘배드뱅크 설치를 통한 부동산 PF 위
예금보험공사는 14일 EU 단일정리위원회(Single Resolution BoardㆍSRB)와 유럽과 대한민국 상호 간 사업을 영위하는 금융회사의 정리에 관한 원칙을 상호 확인하고 정리제도 관련 정보 공유 및 인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협약(Cooperation Arrang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산법 개정으로 도입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에 대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고객들에게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되더라도 영업이 정지되는 것은 아니"라며 "정상영업을 하므로 보험료 수납과 보험금 지급 등의 업무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금융위와의 일문일답.
-부실금융기관 결정 이유
"MG손보는 부채가 자산을 초과해 금
"영업 정지되는 건 아냐…보험료 납입 지급 정상 업무"
MG손해보험(MG손보)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 기관으로 지정돼 공개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MG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평가한 결과 부채가 자산을 1139억 원 초과한 것으로 확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이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의 물밑 접촉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융위는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에 대해 승인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버스, 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토큰) 등 신사업을 준비 중인 증권사ㆍ게임사ㆍ금융기관 등이 중소형 거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전년과 동일한 10개 은행‧은행지주회사를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0개 은행‧은행지주는 신한금융지주‧KB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농협금융지주 등 5개사와 이들의 소속 은행이다.
금융 체계상 중요도 평가 결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