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올해 세 번째 국산 신약을 배출했다.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와 셀비온의 전립선암 치료제가 연내 추가로 허가돼 역대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할지 주목된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아주약품과 지엘팜텍이 공동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티카점안액5%’를 국내 개발 44호 신약으로 허가했다. 올해 4월
JW중외제약은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2형 당뇨병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메트포르민과 SGLT-2 억제제 병용요법으로 혈당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국내 2형 당뇨병 환자 1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GLP-1 비만치료제 부작용 개선·근감소증 치료기 임상 투자…IP 공동 소유2000~6000Hz ‘CMB’ 기술 접목…지분투자 및 합병 등 중장기 제휴 검토
애드바이오텍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엠투웬티(M20)와 손잡고 중저주파 복합자극 기술 기반의 헬스케어 제품 공동 개발에 나서는 한편, 반려동물용 헬스케어 기기 ‘마요펫’의 국내외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주사제 중심이던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구용(먹는) 치료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주사형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는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앞서고 있지만 경구용 비만치료제에선 노보 노디스크가 초기 주도권을 잡는 모습이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피어스파마가 최근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공개
한미약품이 3조2000억원 규모 대형 기술수출 잭팟과 국산 비만 치료제 상용화 기대감에 힘입어 조정 하루 만에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8% 오른 5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반등은 연내 출시를 앞둔 비만 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상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대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80년대부터 축적한 제제기술과 신약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R&D 투자를 이어온 결과라는 평가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로슈그룹 자회사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한미약품이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을 로슈그룹 자회사인 제넨텍(Genentech)에 최대 23억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한미약품은 제넨텍과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관련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후보물질 HM17321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제넨텍은
블루엠텍이 주력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의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체브랜드(PB) 상품을 도입한다. 그동안 확보한 의료기관 고객 기반과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요가 있는 의료소모품을 직접 공급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준석 블루엠텍 대표는 20일 이투데이와 만나 “현재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
블루엠텍이 바이오신약과 미용·성형(에스테틱), 프리미엄 백신을 중심으로 의약품 유통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3곳 중 2곳을 회원으로 확보한 B2B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기반으로 기존 전문의약품 중심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20일 블루엠텍에 따르면 블루
JW중외제약은 비만 치료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월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2029년 3월까지 위약군 대비 보팡글루타이드 투여군의 우월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기존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후보물질 개발에 나선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과원은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5년간 정부 연구개발비 71억2500만원이 투입되는
대원제약이 계절성 품목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만성질환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흡기와 근골격계 분야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등 연중 안정적인 처방이 이뤄지는 만성질환 시장을 확대하며 실적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2024년 기준 21%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뉴온이 체중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서스 필 다이어트'의 누적 판매량 7000만정을 돌파하며 체중 관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뉴온은 체중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서스 필 다이어트'가 누적 판매량 7000만정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서스 필 다이어트는 2019년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판매량 7000만정을 기록했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공략해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첫 국산 비만치료제는 올해 10월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인영 한미약품 부사장(미래성장부문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6 과학기자대회에 참석해 ‘비만치료제 신약 개발의 방향성은?’ 발표를 통해 한
국내 식약처 이어 FDA DMF 완료…해외 제약사 공급 기반 확보류프로렐린·가니렐릭스 이어 라인업 확대…위탁개발생산 경쟁력 강화
HLB펩이 항이뇨호르몬 치료제 바소프레신의 원료의약품(API)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목록(DMF)에 등록을 마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HLB펩은 지난해 1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DMF 등록을 마친 데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근육 증가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AI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신약후보물질 설계와 임상 개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AI 신약개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미약품은 12일(현지시간)부터 16일
서울평가정보는 23일 킵스파마가 전문의약품 제조·판매를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삼고 표적항암제와 경구용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사업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과 글로벌 기술이전이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한국IR협의회의 의뢰로 발간한 서울평가정보 ‘킵스파마-표적항암제와
원료의약품(API) 시장에서 펩타이드가 핵심 소재로 올라서며 위탁개발생산(CDMO)과 신약 및 플랫폼 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잠재력에 시장의 관심이 크다. 글로벌 시장에서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고도의 기술력을 확보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펩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목표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생산능력 자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GC녹십자, 비티젠 등은 글로벌 시장 공략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스위스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로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진출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거래 종결과 통합 시너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 20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이번 인수는 기존 항체 중심 CDMO에서 펩타이드로 모달리티를 확대하고
음식은 우리 몸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건강 요소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체력과 면역력은 물론 노화 속도까지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연예인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루틴과 식단을 공개하면서 관련 식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체중감량이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경험담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체이널리시스, 온체인 데이터로 회색시장 펩타이드 공급망 변화 추적 일부 中 마약 원료 공급 업체, 회색시장 펩타이드 판매 정황 확인돼글로벌 GLP-1 열풍, 소셜 미디어 ‘룩스맥싱’ 문화 확산 등 원인 분석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5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거 펜타닐 및 암페타민 전구체를 공급하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