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2026년을 준비하는 금융사 C-Suite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연사로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기회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1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금융고객팀이 주관했으며, ‘2026년을 준비하는 금융 트렌드’를 대주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3분기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을 분석한 리포트 ‘RWA 분기별 동향: 3분기 지속적이고 견조한 성장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코빗 리서치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분기별 분석 시리즈의 첫 번째 보고서로, 디파이·스테이블코인·RWA 등 주요 섹터의 핵심 지표 변화와 산업 트렌드를
리투아니아 중앙은행과 투자청 등 경제사절단이 토스뱅크의 혁신성과 성장성에 다시 한번 주목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11월 첫 만남 이후 3년 연속 이뤄졌다.
토스뱅크는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이사회 마리우스 스코디스 위원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투자청 및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4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뱅크
KB증권은 10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결제ㆍ정산 서비스 기업으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확보함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계좌, 카드 (PG), 휴대폰, 선불, 전자상품권 등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으로 영역을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치원은 환전, 외환 트레이딩, 외환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한국·일본·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무료환전, 자동환전, 분할매매 등의 24시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Switchwon)', 통합
◇에이아이코리아
IPO 기업 업데이트: 고군분투 중
2차전지 전해액 자동화 설비 및 프로세스 파이핑 전문 기업
패키지, 턴키 능력이 강점
엔지니어링 선방으로 CESS 부진을 방어하는 중
윤철환
한국투자
◇NAVER
멀티플 회복 국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원으로 상향
AI 에이전트 시대, 개인화 데이터가 핵심
이준호
26~28일 사흘간 서울 aT센터글로벌 핀테크 기업 부스 확대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올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부스와 해외 연사 초청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x인공지능(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글로벌 핀테
인공지능(AI) 등 혁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 거시경제적 요인, 매수자·매도자 간 가치평가 불일치로 글로벌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이 13일 발간한 ‘글로벌 핀테크 2024 투자 결과 분석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
오 시장 5일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 참석규제 개선 통한 핀테크 산업 육성 의지 밝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규제개선을 통해 핀테크 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영등포구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규제 개선 관련 제안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시가 ’규제철폐‘를 시정
정보통신 발달로 세상이 초연결 사회가 되고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산업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산업과 업종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을 ‘빅블러(Big Blur) 현상’이라고 한다. 산업과 업종이 명확했던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이 수명을 다하고 경계없는 비즈니스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자리를 채워나가고 있다.
빅블러는 생산자 역할, 소비자 역할, 기
리서치알음은 23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올 9월 시행되는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안'의 수혜가 예상되고, 신사업인 해외 정산, 송금 사업을 통해 글로벌 핀테크와 협업을 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주가전망을 '긍정적', 적정 주가 2만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종합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가상계좌, 간편결제, 전자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프리시리즈 B(Pre-Series B) 라운드를 통해 미국, 일본, 한국 등 글로벌 투자사들로부터 250억 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6월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440억 원이 됐다.
당초 이번 라운드는 인사이더 라운드(in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가격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1742억 원, 영업손실은 64억 원으로 컨센선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결제사업부 매출액은 18% 늘어난 1236억 원을 기
◇삼성SDI
업종 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과 출하
출하량과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
차세대 배터리인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점이 2027년으로 가장 빠름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더블유씨피
비용 부담 지속, 하반기에 거는 기대
1Q24 Preview: 비용 부담 지속
하반기에 거는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만 원 유지
안회수 이베스
올해 총 지출, 지난해 전체 순이익 넘는 770억 달러 예고신규 투자, 글로벌 핀테크 기업 누적 투자액 능가경쟁 치열해지면서 지출 확대 불가피 입장
월가 대표 은행 중 하나인 JP모건체이스가 핀테크 투자에 올인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이지만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막대한 지출에 당장 올해 회사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
SK네트웍스는 최근 글로벌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이하 차이)'이 진행한 4500만 달러(약 530억 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70억 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차이에 5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은 후속 집행이다. 70억 원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리드 투자자를 제외하고는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이는 국내 대표
유비벨록스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와 100억 원 규모의 IC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토스뱅크에서 발급하는 체크카드(IC카드) 전반을 공급하게 됐다. 계약 규모는 약 100억 원으로 유비벨록스의 단일 계약 건 중 역대 가장 크다.
유비벨록스는 자체 개발 COS(Chip Operating System)를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관련 ‘오픈채팅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채팅 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방식의 채용설명회가 어려워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업 준비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 희망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전반적인 공개채용에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이 핀테크 벤처투자기관 H2 벤처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올해의 핀테크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도 10위 권에 3개 기업이 이름을 올리며 상위 그룹을 선점, 아시아태평양 지역 핀테크 기업 강세를 증명했다. 상위 10위에는 싱가포르와 인도, 인도네시아 기업 4
세틀뱅크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세계적인 핀테크 행사로, 매년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