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촘촘한 구축으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 등 '0'로 되었습니다."
김철우 전남광주특별시 보성군수는 선제적인 호우 대책으로 대한민국 역대 4번째 수준의 폭우에도 별다른 피해를 겪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김 군수는 "보성군 모든 공직자와 더불어 군민들의 무한한 협조에 엎드려 감사드린다"고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태풍 '사우델' 현재 위치, 대만 타이베이 북북동쪽 360㎞ 해상아타우·방랑 예상 경로, 북서태평양 먼바다 통과…한반도 접근 가능성은 낮아중국 중앙기상대 태풍 적색경보…저장·푸젠 연안 강풍과 극한호우 우려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중국 저장성과 푸젠성 사이 해안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북서태평양에서는 제22호 태풍 ‘아타우’가 북상하는 가운데 제
지천댐·아미천댐·병영천댐 등 5곳 건설감천댐·가례천댐은 기존댐·저수지 활용댐건설 총사업비 기존 4.8조→1.7조 축소
정부가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 추진한 기후대응댐 14곳 중 지천댐 등 5곳만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사업을 중단한 7곳을 제외하고 감천댐 등 2곳은 기존 댐과 저수지를 활용하는 대안으로 전환한다. 특히 2개 댐의 사업비가 2700억
경남 거제를 덮친 극한호우 여파가 스포츠ㆍ지역 축제 일정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거제에서 처음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막을 불과 엿새 앞두고 취소된다.
21일 거제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운면 지세포항 수변공원과 와현ㆍ구조라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최종 승인 절차
거제 등 이재민에 라면·물 전달2020년부터 재해·취약계층 지원
농심은 경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12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 바로 먹거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됐다. 구호물품은 거제 등 피해지역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
태풍 돌핀서 약화한 저기압·하층제트·뜨거운 남해 맞물려거제 일강수량 전국 역대 3위…1명 사망·피해 신고 2574건통영 국가유산 5건 훼손…소나기 이어져 2차 피해 우려
태풍은 분명 상륙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태풍의 격한 ‘뒤끝’이 남해안을 할퀴었는데요. 그 상처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약해진 태풍의 남은 저기압은 남해의 수증기를 끌어올리며 거제와 통
광복절 연휴 경남 남해안에 쏟아진 재난성 호우의 원인은 다량의 수증기 유입과 함께 저기압 발달에 유리한 거제 일대 해안 지형 때문으로 파악됐다.
18일 기상청은 이번 재난성 호우의 원인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거제에는 958.0㎜의 비가 내렸다. 인접한 통영에도 776.7㎜가 쏟아졌다. 경
거제와 통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극한호우로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피해 신고가 2300건을 넘어섰다. 389명이 일시 대피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호우 피해 신고는 총 2324건으로 집계됐다. 안전조치가 18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급
경남 거제에 하루 5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기상청은 거제와 통영에 100~200년 빈도에 해당하는 극한호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침수, 산사태 피해도 잇따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거제에는 15일 오전 9시부터 누적 819.0㎜의 비가 내렸다
극한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덮치는 '도깨비 장마'에 수원시가 시민안전 방어선을 겹겹이 쳤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하천 진출입로 359개소를 전면 차단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내일까지가 고비"라는 실시간 경고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직접 전한 것이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9일 수원시에 호우주의보
일평균, 최고, 최저 기온 및 강수량 등 4종 기후변수 산출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재난 대응 기관의 지역별 맞춤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초고해상도(500m)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9일 기상청은 기존 1km 해상도보다 4배 상세해진 '500m 고해상도 남한상세 기후변화시나리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에는 2100년까지 기온
목요일인 9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중ㆍ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 충청권과 전북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80㎜의 극한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새벽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네이버는 2030년까지 ‘임팩트 펀드’에 총 1조원을 투자해 소상공인의 AI 활용을 돕고 창작자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지난 한 해의 재무 및 ESG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담은 ‘2025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통합보고서는 AI 전환과 기술 신뢰성이 플랫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
본격적인 여름은 아직인데 '폭염'에 따른 고충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학교 문이 닫히는가 하면 국가의 랜드마크 역시 단축 운영에 돌입하고 월드컵 거리 응원도 취소됐죠. 뜨거운 햇볕 아래 함께 함성을 지르던 축제의 장도 안전 문제 앞에서는 멈춰 설 수밖에 없었던 건데요. 더위가 일상과 행사, 이동과 소비를 흔드는 변수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특히 올
김호은 물이용정책관 기조연설
AI 시대 산업구조 변화로 물의 경제안보적 가치가 급격히 높아지자 정부가 물을 전략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과거 홍수·가뭄 대응 중심의 전통적 물 관리를 넘어 물·에너지 융합, 폐수 자원화 등을 통해 전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국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S
농어촌공사, 홍수기 앞두고 상습 침수지역·수리시설 점검수리시설 개보수 3043억원 투입…상습 침수 293지구 배수능력 확충6~7월 강수량 많을 전망에 AI 예·경보·수위 예측으로 선제 대응
극한호우가 농촌의 반복적인 재해 위험으로 굳어지면서 홍수기 대응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침수 뒤 복구에 나서는 방식으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국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덥겠다. 6~7월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 지구적인 해수면 온도 상승의 여파로 덥고 습한 바람이 한반도로 강하게 유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2일 기상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3개월 기후 전망(6~8월)'을 통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6~7월을 중심으로 대체로 많을 것
농협중앙회, 긴급 비대위 거쳐 대국민 입장문 발표선거비용·정치화 우려엔 제도 보완 요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중앙회장 선거의 조합원 직선제 도입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와 국회를 중심으로 농협 개혁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전날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논의를 거쳐 나온 입장이다. 직선제 전환을 받아들이되 선거비용 부담과 정치화·금권선거 우려를
기후부, 여름철 홍수대책 발표…댐 건설 없이 4조 예산 절감 효과 서울 강남 등 6개 구 대상 '도시침수예보' 대국민 알림 시범 도입 홍수 '심각' 단계 시 경고음 커진 '긴급재난문자'로 격상 발송
정부가 다가오는 여름철 극한 호우에 대비해 전국 댐과 저수지를 사전 방류해 10억4000만톤 규모의 '숨은 물그릇'을 확보한다.
댐 건설 없이
저지대·하천·산사태 3대 재해우려지역 집중관리‘빗물그릇’ 15곳 확대·동네수방거점 47곳 운영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골목길 단위 침수 감시망과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풍수해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반지하 밀집지역과 지하차도, 하천산책로, 산사태 취약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극한 호우를 퍼붓던 장맛비 소식이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더니 지난달 19일 제주에서 시작된 올해 장마가 40여 일 만에 공식 종료됐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종료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장마의 끝은 곧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제 낮엔 내리쬐는 따가운 햇빛과, 밤엔 열대야와 맞닥뜨려야 한다. 그러나 연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