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중단됐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구용역을 10개월 만에 재개했다. 그러나 후보지 주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항공기 소음 조사와 주민설명회 예산은 이미 전액 삭감된 뒤였다. 두 사업의 감액액은 2억7000만 원이다.
경기도는 21일 공항 건설비를 전액 국비로 충당하겠다는 원칙을 발표했지만, 도가 자체 예산으로 해온 조사와 의견수렴 비용은 절반 넘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3일 페이스북에 소방재정 문제를 아홉 항목으로 나눠 올렸다. 결론은 국가직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숫자는 경기도 소방인건비 1조1973억 원 중 국가 지원이 921억 원, 7.7%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흘 전 국정감사에서는 경기도가 2025년 소방안전교부세 59억원을 쓰지 않았다는
올해 지방 공급 8만8942가구…전년 대비 29.6% 감소
지방 아파트 공급 물량이 1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기존 생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신축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기간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청약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
전월세 규제 완화 촉구…정부는 공급 확대 강조서울시와 공급 협의…조합원 승계 예외 검토GTX 삼성역 안전 검증·가덕도 공사비 조정 쟁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전·월세 불안과 주택공급 목표 미달 전망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여야 의원들은 공급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임대차 시장의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급
항소심 무죄로 정치적 부담 덜어용산공원·탄천 부지 놓고 정부와 이견재건축·강북 개발사업도 탄력 전망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정부와 서울시 간 주택공급 협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던 오 시장이 사법적 부담을 덜면서 용산공원과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의 주택공급 문제를 비롯해
규제합리화위원회 2차 전체회의 주재…“수도권 집중·지역소멸 악순환 끊어야”“초광역특구법에 300여개 규제 특례…법 제정 전에도 선제적 개선”“창업 막는 행정편의적 규제 과감히 걷어내야…투자·일자리 성과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인 3대 메가프로젝트와 초광역특구 추진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8년 광주서 유료 운행 목표내년 실증차 3000대택시면허·고용 문제는 과제
운전기사 없이 승객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는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정부가 2028년 광주에서 유료 운행을 시작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면서다. 다만 기존 택시업계의 참여 방식과 사고 책임, 고용 문제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23일 국토교통
용산 주택공급은 국회 입법 논의와 분리전ㆍ월세난 원인으로 공급 부족 지목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시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주택공급 사업과 관련해 합의가 가능한 사안부터 우선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전ㆍ월세 시장의 불안이 심화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주택공급 부족을 지목했다.
홍 장관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남근 더
대한항공이 국내 13개 항공사와 비행 데이터 분석(FDM)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항공 안전 협력 확대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국내 13개 항공사가 참여한 ‘제1회 K-FDM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각 항공사 FDM 담당자와 국토부·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
자동차 튜닝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6 코리아튜닝카 페스티벌'이 10월 30~31일 김천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경북도,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튜닝산업의 대중화, 건전한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인 김천에서 2년 연
162조원 미래대응기금 놓고 여야 공방문체위는 ‘패노메논’ 상표권ㆍ예술체육요원 특례 점검부동산 대책ㆍ공공기관 지방 이전도 주요 현안
국회가 23일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미래대응기금 운용과 한은의 금리 결정, 초광역특구 법안 등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고 연합뉴스가
공람안엔 자녀 조합원 등재⋯구청엔 변경 신청 없어조합장 “기존 해석 신뢰”⋯법원은 지분별 요건 판단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디에이치 반포124(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에서 조합장 A 씨 일가의 자녀 지분 증여와 1+1 분양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1+1 분양신청 이후 배우자 보유 지분이 자녀에게 이전되면서 해당 지분의 조합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문제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시공사가 증액을 요구한 지 4개월이 지나도록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국토부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공사비 조정 기준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오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수원시청역 경유 검토 요구가 시의원 개인 발언에서 당원협의회 차원의 공식 제안으로 확대됐다.
앞서 홍은철 수원특례시의원이 19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 처음 공론화한 지 사흘 만이다.
특히 김도훈 국민의힘 수원병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수원특례시의원 3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최우선이라는 전제를 분명히 하면서, 수원시청역에
경기도의 지방채 이자 부담이 내년 하루 4억8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루 3억9000만 원에서 9000만 원 늘어난 수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국정감사에서 직접 제시했다. 추 지사는 21일 시장·군수 대표들을 만나 "지방채를 한도까지 다 발행한다고 가정하더라도 1조원 넘게 재정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빌릴 수 있는 만큼 빌려도 메
국토교통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통합을 현재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공항 활성화 대책의 성과를 먼저 살핀 뒤 통합 여부를 다시 검토한다는 정부 방침을 국정감사에서 재확인했다.
정채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22일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항 통폐합을 추진하지 않
안전한국·호국훈련 19∼30일 동시 진행지역별 소음·연기·드론 비행 안내…안전재난문자 지역별 발송
소방차 출동과 연기 발생, 공포탄 소음, 군부대 드론 비행을 알리는 훈련 안전재난문자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단위 재난대응훈련과 군 야외기동훈련이 같은 기간 진행되면서 지역별 훈련 일정에 따른 안내가 잇따르는 것이다.
22일 지자체 안전재난문자 발송 내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월세 부담에 대한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주거비 지원과 함께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2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월세 부담에 대한 걱정, 무겁게 듣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임대차 시장 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2020년대 초반부터 전세 계약은
전북 1건·경기 90건…보증격차 극심수도권 64.8% 집중…지역 불균형
정부의 공적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발급액 가운데 전북 지역 비중이 0.2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보증이 집중되면서 전북지역 건설 사업장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
강남 3구 제외 22개 구 고액 월세 2876건마포 84㎡ 월세 4건 중 1건 300만원 이상강북도 200만원대 확산⋯5곳 중 1곳
서울에서 월 300만원 이상을 내는 고액 아파트 월세 거래가 강남 3구 밖으로 확산하고 있다. 강남·서초·송파구를 제외한 22개 자치구의 전체 월세 거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월 300만원 이상 거래는 1년 새 3
외동인 민씨는 5년 전 독립 계획을 접었다. 당시 30대 중반이던 그는 부모와 한 번도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었다. 홀로서기를 구체화하기 위해 나름대로 청년주거 지원 정책이나 청약제도 등을 살펴봤지만, 활발하게 여가생활을 하던 어머니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바꿨다.
부모가 자녀를 돌보고 조부모가 손주를 보살피는 모습은 익숙하다. 그러나
고령자의 장보기와 병원 방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동을 지원하는 모빌리티가 일본에서 생활교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운전면허 반납과 운전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이동 공백을 보완할 수단을 찾는 가운데, 초소형 모빌리티와 저속 전동 이동서비스 등을 포함한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시드플래닝은 조사 대상 5개 모빌리티
농어촌 대중교통 배차 간격은 평균 69.3분이다. 면 지역은 88.5분으로 읍 지역(47.2분)보다 41.3분 길다. 농촌진흥청의 ‘2024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률은 70대 이상에서 41.6%, 만 65세 이상 1인 가구에서 53.1%로 나타났다. 이처럼 긴 배차 간격으로 생기는 농촌의 이동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비트코인이 8만 8000달러 선을 탈환하며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혼란보다는 시장 구조의 일시적인 위험을 두고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면서도 미국내 혼란과 클래리티 법안 지연 가능성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예상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기준 비트
미국 정부의 부분 셧다운 위험이 높아지고 미국 내 이민세관집행국(ICE) 관련 총격 사건 등으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가상자산 시장도 침체되기 시작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67% 떨어진 8만 6731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8만 9000달러를 유지했던 것에 비해 3000달러(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인터뷰법제화 지연 속 사업 준비 완료시장 활성화 전제조건 '안전·접근성·협력'지역 기반 핀테크로 STO 대중화 앞장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토큰증권(STO) 법제화 논의가 계속 지연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등 여러 문제를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