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통합조직 지원 대상은 밤, 감 2개 품목으로 2028년까지 품목을 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전년에 비해 품목별 수출액이 산양삼은 233%, 초피는 98%가 증가했다"며 "전략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임산물 수출 확대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 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기회"라며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 협력사업...
두나무와 산림청은 14일,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이석우 대표 및 산림청 최병암 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나무만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키워드 중...
협약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김준 위원장(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조경목 그린 패리티(Green Parity) 소위원장(SK에너지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 최병암 산림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산림 사업에 바탕을 둔 탄소중립 경영의 민관협력 모델을 만든다.
구체적으로 △산림전용(轉用) 및...
포스코 등 기업 ESG 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온실가스 흡수량, 기관·단체 사회공헌 활동 등 ESG 평가에서 환경, 사회분야 지표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지표를 발굴하고, ESG 평가지표에 반영해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사막화 방지사업 추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 총회 의장은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맡았다.
놀부 사무총장은 수락 연설에서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및 사무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원국들은 이와 함께 AFoCO 운영의 기틀을 잡기 위해 총회규정과 사무국 재무·복무규정, 사업전략, 사업운영규정...
협약식에는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무니아 부세타 모로코 외교국제협력부 국무장관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MOU를 계기로 사막화 방지, 산림 생태계 관리, 산림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정보·기술 등 산림 분야 학술 교류도 지금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은 그간에도 유엔사막화방지(UNCCD) 건조지녹화파트너십(GDP) 사업을...
다만 구체적인 탄소배출권의 확보량은 향후 성과 평가와 캄보디아 정부와의 배출권 분배 협상을 통해 확정될 전망이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REDD+ 시범사업의 경험과 기후변화 협상 논의를 기반으로 사업을 이행하여 국가감축 목표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2017년 산림청장을 지낸 신 교수는 산림휴양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산림청장 재임 당시 세계산림총회를 한국에 유치하기도 했다.
고기용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신 교수의 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국으로의 선출은 차기 세계산림총회 유치 국가이자 대표적인 산림복원 성공국가로서 산림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분야 국제회의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
산림청은 홍보활동 일환으로 24일 뉴질랜드ㆍ호주 등 아시아 지역 30여 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차기 산림총회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될 차례임을 알리고, 산림을 성공적으로 복원한 경험이 있는 한국이 아시아 지역 대표로서 차기 산림총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이번 양해각서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산림협력사업의 범위로 훼손된 산림생태계의 복원 등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산림사업 분야를 명시하였다. 또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3국과 제3의 기관도 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력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한 손요환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중앙아 지역의...
최준석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목재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국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투자기업 융자지원, 해외인턴지원, 환경조사사업비 보조, 컨설팅 및 정보제공 등 민간기업 지원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호주에 처음 해외조림사업 투자진출을 시작한 이래 인도네시아...
최준석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목재신재생에너지 원료확보를 위해서 해외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커져 국제 산림전문가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산림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턴활동 종료 후에는 해외투자 기업에 직원으로 채용될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