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와 반도체 전문 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는 23일 발간한 '반도체 제조 모니터링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자제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C 매출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을 기록했으며,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칩 출하량...
1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 2023년 글로벌 반도체 재료시장 매출액은 667억 달러(약 91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인 2022년 727억 달러 대비 8.2% 감소한 수준이다.
웨이퍼 재료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7.0% 감소한 415억달러, 패키징 재료 관련 매출은 10.1% 하락한 252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반도체업계가 과잉 재고를 줄이면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0일 1분기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5.4% 감소한 28억3400만in²(제곱인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인 32억6500만in²에서 13.2% 하락한 수치이다.
SEMI SMG의 회장인 리 청웨이는 “올 1분기 IC(전자회로) 팹 가동률의 지속적 하락 및 재고 조정으로 인해 모든 웨이퍼 직경 전반에 걸쳐...
1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보다 14.3% 감소한 126억200만제곱인치, 매출액은 10.9% 줄어든 123억 달러로 집계됐다.
웨이퍼 출하량과 매출액은 이전 3년간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재고 조정과 반도체 수요 둔화로 역성장했다.
SEMI SMG(실리콘 매뉴팩처러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의하면, 작년 3분기 기준 중국이 반도체 장비산업에 투자한 금액만 110억 6000만 달러로 세계 투자액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국산화율이 떨어지는 반도체장비 경쟁력 제고를 위해 400억 달러 반도체 펀드를 조성해 전공정 반도체 장비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단시일 내 노광장비 등 첨단공정 기술자립은 어렵지만...
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 웨이퍼 환산 기준으로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5.5% 성장한 월 2960만 장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6.4% 더 성장해 3000만 장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에는 반도체 시장 수요 감소와 재고 조정으로 생산시설 투자가 위축돼 생산능력 확장이 제한적이었으나 올해에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전년(1074억 달러) 대비 6.1% 감소한 1000억 달러로 예상된다. 올해 반등을 이어가 2025년에는 전공정과 후공정 장비를 합쳐 사상 최고 기록인 1240억 달러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짓 마노차 SEMI 최고경영자(CEO)는 “사이클을 타는 반도체 시장 특성으로 올해에는...
경기 용인특례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stitut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국가와 용인의 미래경쟁력을 좌우할 반도체산업을 더욱더 육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세계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능동적으로 파악해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2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 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전,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및 컴파운드 반도체의 수요 증가가 200mm 팹 생산능력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전기차용...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MEI)에 제안한 체감회(XCR) 측정법이 최근 국제 표준으로 정식 제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EMI는 전세계 2500여 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단체로, 관련 국제 표준을 심의∙제정한다.
체감휘도 측정법이란 휘도값이 같으면 색 재현력이 우수한 디스플레이가 훨씬 더 밝아 보이는 현상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22∼2026년 중국에서 만들어질 8인치(200㎜)·12인치(300㎜) 웨이퍼 팹 공장은 26곳으로, 미국의 16곳을 앞설 전망이다.
구형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10여 년 전 도입된 기술인 28나노미터(nm·1nm는 10억 분의 1m) 이상의 장비로 만들어진 반도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전히 스마트폰과 전기차, 군용하드웨어 등에 들어가 글로벌 산업...
세미콘 차이나 2023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최하는 중국 최대의 반도체 전시회다. 매년 1000여 개의 제조사가 장비를 출품하고 5만 여 명 규모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는다.
올해 전시회에 출품한 플립칩 본더(Flip Chip Bonder)는 기존 다이 본더(Die Bonder)보다 발전된 장비다. 반도체칩을 기판에 고정할 때 금속선(와이어)을 이용하지 않고...
QSES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로부터 SEMI 검사기관 지정을 받은 기관인 만큼, KTR을 통하면 QSES와 협력해 보다 쉽게 SEMI 인증획득이 가능하다.
또 전기기기 및 산업기기 분야 북미 수출도 한결 수월해질 수 있게 됐다. QSES는 미국 캘리포니아 등 여러 주의 인정 검사기관으로 미국 필드 라벨링 평가와 산업용 기계설비류 NRTL 인증에 필요한 시험검사 서비스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 반도체 패키징 재료 시장 규모가 지난해 261억 달러(약 34조3815억 원)에서 2027년 298억 달러(약 39조2555억 원)로 연평균 2.7% 증가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SEMI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이종 결합 및 시스템 인 패키지 기술의 도입으로 고급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역시 같은 내용을 요구했다.
한국 반도체산업협회(KSIA)는 특허사용계약을 ‘기술 환수’ 조항의 ‘공동 연구’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 KSIA는 의견서에서 “우려국과 특허사용계약을 막으면 반도체 생태계에 필요한 일상적인 사업 거래에 지장을 주고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한다”고...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한국의 내년 반도체 장비 지출이 올해보다 41.5% 급증한 210억 달러(약 27조2500억 원)에 달하지만, 중국은 166억 달러로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변화는 미국의 규제로 인해 중국이 반도체 제조에 있어서 중요한 장비들을 확보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을 반영한다. 일본과 네덜란드 정부가 미국의 대중 수출...
1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해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147억1300만 제곱인치로, 전년(141억6500만 제곱인치)보다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기준으로는 126억 달러에서 138억 달러로 9.5% 늘었다.
SEMI는 “5G의 확산과 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해 8인치 및 12인치 실리콘...
8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전년 대비 4.8% 상승한 147억 제곱인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SEMI는 “글로벌 거시 경제 침체 등으로 내년 웨이퍼 출하량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데이터 센터,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반도체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인해 2024년부터는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SK하이닉스는 최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신설한 ‘반도체 기후변화 대응 컨소시엄(SCC)’에 창립 멤버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SCC는 반도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결성된 최초의 글로벌 협의체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소재ㆍ부품ㆍ장비ㆍ제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반도체 기업과 글로벌 ICT 기업들이 창립...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은 반도체 생태계의 첫 번째 글로벌 협의체로 6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동진쎄미켐이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 창립 멤버는...